심심해서 사망하게 생겻서요ㅠ...
내일아침 한라산 등반할생각인데 요게 생각보다 엄청 힘들꺼라고하는데 혹시 등반해보신분 있나요??;
아빠랑 오른다 못오른다 10만원 내기했는데 평소 산타는걸 끔찍하게 싫어하는지라 6년가까이 집뒷산도 몇번 안가봤네요ㅋㅋ
그나저나 불금인데 술도 얼마 못마시고 맨정신에 칭대누워서 뻘글 쓰고있다는게 참...
제주도에는 왜 노래방 피시방 찾기가 하늘에별따기인지...
그리고 식당은 하나같이 밑반찬 맛이 왜이렇게 맛대가리 하나없는지...ㅋㅋㅋㅋ
같은 대한민국땅이지만 역시 섬도시라...불편한게 여간 많지않네요ㅎ;
차선도 좁은도로가 많아서 운전하기도 지랄맞고 좁은도로에서 끼어들기도못하게 공격적인 운전하는사람도 엄청 많아서 오늘하루 경적하고 쌍라이트만
수십 수백번 쓴거같네요..ㅋㅋ
그래도 밤하늘 별이며 경치며 노을이 너무 아름다워서 기분은 풀리네요~
결론은...
아 심심하다...댓글놀이로 놀아주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