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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달리고싶은 충동에 몇번씩 부산을 다녀오곤 합니다~ 어제밤이 바로 그런날이라 무작정 여벌 한벌 챙겨 가지고 새벽2시에 판교 톨 올려서 무작정 밟았네요 ㅋ 2시간 40분만에 부산 톨 입성ㅎ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부산의 수많은 맛집이 있고 좋은곳도 많지만 해뜨기전 5시즈음 먹는 할매소고기국밥ㅡ핸대 세이브존 뒤에 있습니다ㅡ 이 너무 맛나 그시간 맞추려고 쏘다보니 순식간에 갔네요 ㅎ
해운대에 사는 친구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 지금 강가왔는데 평소에 많지않던 사람들, 아직 끝나지 않은 휴가라 그런지 북적 하네요 ~ 내일 올라갈건데 저녁에 해운대에서 가까우신분들 연락 주세요~ 수민이네 가서 조개 먹자구요^^ 물론 제가 쏘겠습니다 ㅎ
톡 아디 byhong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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