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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은 제 상황입니다.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남자(나) : 바쁜가? 연락이 안되네? 뭐 보면 연락하겠지.

놀고있는데,바쁜데 계속 보채면 싫어하겠지??????그래 기다리자...(속으론 전전긍긍)

 

여자(그녀): 뭐야? 내가 연락이 안되는데 왜 이렇게 태평해? 내가 싫은건가??얘 뭐지?날 사랑하지 않는건가?

 

물론 그 여자 무엇인가 다른걸 하다가 늦게 카톡을 봤겠죠.

근데 늦게보면 늦게 본대로..답장을하거나 전화를 하면 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봐요ㅠㅠ

 

 

엮인글 :

자연사랑74

2013.08.19 12:25:38
*.36.141.164

헤어지 ....

내꺼영

2013.08.19 12:25:51
*.95.249.142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라는 책이 있죠..

낙엽이라 행복해요

2013.08.19 12:25:57
*.165.1.168

쳇~! 밀당은 다른곳에가서~! 하세요~!1

林보더

2013.08.19 12:26:01
*.62.173.202

저두 여느님이랑 알콩달콩 다투고 싶네요......ㅜㅜ

내 님은 어디에?????

님은 먼 곳에......

하....지치네요.....

21일은월급날

2013.08.19 12:26:15
*.7.10.88

개인차 아닐까요??전 저놀때 전화오는거 싫어하고..마친ㄹ가지고 남치니놀때 전화안하거든요..놀때랑 끝났을때 문자하나씩만.. 해주면 되는데..;;;;

표짱님

2013.08.19 12:27:38
*.222.162.125

그래서난 혼자살렵니다.

nedfor

2013.08.19 12:31:42
*.193.194.4

여자가 다른거하다 카톡을 늦게볼확률 = 교통사고나서 입원했다가 2일뒤에 깨어날 확률과 같다는 ㅇㅇ

offpiste™

2013.08.19 12:34:05
*.170.39.6

헤어지면 편합니다.

미쳐가는보더

2013.08.19 12:37:35
*.33.246.72

보낼 여자사람이 없습니다...

아리86

2013.08.19 12:40:09
*.148.198.155

보낼 남자사람이 없습니다...(2)

林보더

2013.08.19 12:42:55
*.62.173.202

지친 송충이라도.....

아리86

2013.08.19 12:45:35
*.148.198.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싱싱한 송충이를 원함니다요!

林보더

2013.08.19 12:47:38
*.62.173.202

아직 팔팔합니다요~*^^*

아리86

2013.08.19 13:31:10
*.70.56.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하심니까요?!

林보더

2013.08.19 15:47:56
*.62.173.202

여기서 5초간 벗으면 믿으시렵니까?!?!

아리86

2013.08.20 00:02:46
*.148.198.155

기대하겠음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끄)

TheGazettE

2013.08.19 14:17:21
*.62.163.16

바람맞히기 전문

아리86

2013.08.19 14:23:07
*.70.56.126

아놔~ 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
휴가중에 급만나자해노코!!
어른들과 식사자리여서 나올수없엇다고햇던걸로아는데!! 자꾸~ ㅡ.ㅡ^

세르게이♡

2013.08.19 12:48:46
*.183.209.38

"오빠 나한테 할말 없어?"

내꺼영

2013.08.19 12:50:01
*.95.249.142

"오빠가 뭘 잘못했는지는 알어?" "맨날 이런식이지"

제춘모텔

2013.08.19 12:53:29
*.154.163.204

"오빠 나 몰라요?"

메잇카

2013.08.19 12:57:17
*.127.176.130

왠지 남자를 엄~청 잘 알것같아요...ㅋ

노출광

2013.08.19 13:03:49
*.156.92.49

개인차 있다는 전제하에...

어제 커플 보면서 느낀거...
'그 여자'는 논리적인척 하고...
'그 남자'는 이해하는척 하면서... 서로 딴 곳을 보며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하고 있다는거...

그 옆에 있던 '여자의 친구'는 갑자기 맘에 없는 나에게 들이대는 연기를 하면서 ... 바로 전에 다른 남자들이랑 마신 술자리를 무마하려는 듯 인위적으로 분위기를 띄우려 하고...
마치 비련의 여주인공들인양 서로 토닥여주며 연기를 하는데...(연기가 아니라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는게 더 문제)

'그 남자'는 그 전의 상황과 관계없이 술에 찌들어 그저 '그 여자'의 품만 그리워하니...
서로 영혼없는 대화로 서로의 상처를 숨기는데 급급할 뿐...


아, 진짜 취하고 싶다...ㅜㅡ

*맹군*

2013.08.19 13:10:27
*.212.249.20

남여... 달라도 너무.. 달라요...

밥주걱

2013.08.19 13:23:10
*.112.175.230

내가 이래서 여짓 솔로..인..가...ㅠㅠ

제춘모텔

2013.08.19 13:57:20
*.154.163.204

연락이 안 온다고 가만 놔둬도 큰일나고
연락 안 된다고 계속 전화걸어도 큰일나고..



누구도 알수없는 어드메쯤 있는 중용의 미학이 필요한 법이죠

스팬서

2013.08.19 14:19:04
*.143.22.59

책임의 문제 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결정에 따라 움직이는 수동성의 이점은 결과에 대한 책임질 것도 없다는 거죠.
수동성의 단점은 자신을 잃어버리는 거죠. 자신을 잃어버리는 삶이 행복할까요?
주체적인 삶은 자신을 알아가는 좋은 여행임에도 책임감이라는 무게가 싫어서 자신을 알게되는 여행을 포기하는게 아쉽습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의중을 모호하게 하거나 숨긴다면
남자는 어느쪽이든 결정해야고 행동합니다. 결과가 좋으면 둘 모두에게 좋지만 나쁘면 결정하고 행동한 사람이 책임을 지는거죠.

초보만백만년

2013.08.19 14:52:39
*.136.209.2

오호~ 멋진 말이네요. 수동성의 이점은 결과에 대한 책임이 없다....

하쿠나마탓타

2013.08.19 15:33:14
*.138.236.254

생각하는 방법도 성격탓이죠

빨리 그분의 성격을 캐치하셔서 그에맞게 대응하는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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