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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가 쉬는중에...

 

갑자기 꼬마 아이 둘과...

 

어머니되시는 분이 뛰어오시더니...

 

 

"저기요 이거 뭘로 가는거에요?"

 

블라블라~ 설명 다 해드리니까..

 

아주머니께서..

 

"이거 얼마에요?"

 

아이들의 눈빛은 초롱초롱....

 

........

 

 

 

 

 

동심 파괴멘트..

 

 

150만이요.

 

 

 

이 한마디에.. 아주머니 얼굴이 굳어지고..

 

아이들의 손을 부드럽게 잡으시고... 가시네요...

 

 

네... 고급장난감이에요..ㅠㅠ

 

어른이 이런거 갖고 논단다 아가들아..ㅠㅠ..

 

미안..ㅠㅠ

엮인글 :

21일은월급날

2013.08.19 20:51:51
*.7.10.88

나쁜사람..ㅋㅋ

마도로스K

2013.08.19 20:52:02
*.172.31.112

동심을 파괴하는 나쁜사람....정말 나빠요.! 비추........

PSASKY

2013.08.19 20:53:10
*.223.20.84

어린이를 씹어드시는 터프한 게이 컨셉...혹시그아이들이 여아여서 그런겁니까..

비듬엔니미럴

2013.08.19 20:58:11
*.97.111.59

150에 어른 마음도 파괴되내요

비밀

2013.08.19 21:03:31
*.97.94.196

동,,심파괴 ㅋㅋ

자연사랑74

2013.08.19 21:10:00
*.111.4.73

음.. ..파괴자!!

몽이77

2013.08.19 21:10:30
*.255.216.91

나쁜사람~!

林보더

2013.08.19 21:34:00
*.237.234.118

아줘라~
아줘라~
아줘라~

무리수 하나 던지고 갑니다~ㅡㅡ;;;;

삼촌1호

2013.08.19 21:36:21
*.255.101.193

세르게이님 동심과 모자관계 파괴자

아이둘은 오늘부터 삐뚜러지기 시작하는데..

꼬맹이 보더

2013.08.19 23:21:10
*.176.107.48

아이 둘 : 엄마 150만원이 머가 비싸? 엄마 저번에 가방 아빠 몰래 산거보다 싸자나!! 그때는 엄마가 오 이거 싸다! 하고 샀으면서!!!
아빠 : -_- 다들었어 얘기좀해...
.
.
.
이렇게 점점 꼬이기 시작하는데..

보드가머예요

2013.08.19 21:47:04
*.223.61.49

그 아주머니 집에가서 남편이랑 같이 욕한다에 한표

꼬맹이 보더

2013.08.19 23:19:45
*.176.107.48

보드를 뭔 금가루뿌리고 다이아를 박아 만들었나 쏼라쏼라~

아리86

2013.08.19 23:48:47
*.148.198.155

타보고 시프다요~~~ ㅋ
궁금함니당!! ㅋㅋ

병아리1년차

2013.08.20 03:30:46
*.93.140.227

와...로또 되면 타볼수나 있으려나 ^^

심즈

2013.08.20 08:14:00
*.70.11.206

애들용 전동자동차 생각이 나네요. 120만원대. ㅡㅡ;; 애도 없지만 무지 사고 싶었던 일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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