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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여~ 신입회원입니다!
굳이 이런거 밝힐 필요없나요? ㅎㅎㅎ
항상 눈팅만 하다 로긴하고 첨으로 글써보네요!
전 애매하게 내일부터 휴가라서 자랑하고 싶어 글남겨요! 꺄~울~
이따 5시에 일어나야 하지만, 여유롭게 맥주한잔 즐기며 게시판 둘러보는중~
나 하우스 맥주 만드는 뇨자야!!! (깨알같은 자랑중이네요. 허세같기도 하고? ㅋㅋ)
하지만 현실은 부모님 눈치에 이것 마져 당분간은 빠빠이네요.
시집안간 나이먹은 딸내미 집에서 술만들어 먹는거 시러하십니다.
독립하기전까지 시집가기전까지는 이 생활도 끝이네요.
아 막잔이 참으로 맛있습니다.
다들 꿀밤되세용~
도전해볼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