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보충대로 입대합니다...
지금막 춘천으로 출발했다네요ㅠㅋㅋ......
마지막으로 이미지사진하나 남기고 머리 빡빡밀은 모습을 봤는데 ㅈ...조폭...같음...
마음이 뒤숭숭하네요....ㅠ
고등학생 시절부터 쭉 베프여서 거희 일주일에 4번이상 보다시피하고 부모님하고도 엄청 친할정도 사이엿는데ㅠ..
휴가나올때까지 이놈이 눈앞에서 사라지니ㅠ
곧 따라간다고 생각하니 마음 한구석이 짠해지네요ㅠ
102보충대가면 열에 일곱은 강원 산간지역 떨어진다는데...훈련소에선 담배도못태운다는데 불쌍해서 어찌하나ㅜ
에휴....일이나 해야겟슴다..
그 친구분은
8개월 먼저 전역해서 마스터님 불쌍해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