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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이 많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청일점입니다 ㅠㅠ
방금 두 분이 대화를 나누는데...
한 여성분의 발언을 요약하면..
"남자가 여자에게 밥을 몇 번 샀다고 여성에게 식사라도 한 번 사라고 분위기 만드는거 보면 정말 이해가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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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평생 먹여 살릴건데, 왜 여자한테 밥을 사라고 하지? 완전 찌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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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적으로 가끔 대화하는 일이 있긴한데,,멍청한 티는 나도 환자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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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씨로 류현진경기 보다가..일어나서 욕 할 뻔 했습니다.
홍등가의 여성들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 여자가 몇이나 될지..
참,,그 분은 이혼녀(바람피우다 걸려서 이혼 당한) 입니다.
이 회사를 내가 나가고만다....
아이디에서 느껴지는분노ㅋㅋ
아이디가 그분을 대변하네요
평생 데리고 살 여자가 확실하다면야 뭐 ㅎㅎ
허나 당신은 아닐 듯 ㅋ
허나 당신은 아닐 듯 ㅋ
여성들중 사랑을 포기한 여성이 있다는걸 느껴요.
겉으로 드러나는 공식화된 지표들을 만족시켜야 그 남자와 연애를 시작하죠.
저는 이런걸 ' 통과의례' 라는 명칭을 달았는데요
그녀들이 참 불행한 인생을 산다고 생각드는 것중 하나가 왜 그 와 사귀게 되었느냐라는 질문에
' 나에게 잘해서' 라고 자랑스럽게 대답하는 여성들이 은근 많습니다.
그녀에겐 자신의 가치를 올릴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남자에게 대접 받는것인가 봅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에게 잘 해줘서 연애를 성공하고 그 남자와 사랑의 교감을 이루는 기쁨은 외면하고
나를 어찌 대접하는가 에만 집중하는 모습 그 속에서 남자 역시 여자의 몸에 집중하게 되고
서로 교환가치를 주고 받는 연애장사꾼 커플의 범람.
어떤 대접을 받는지의 집중속에서 드러나는 불합리한것들을 자기합리화 시키고 애써 덮어두려는 그녀들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공식화된 지표들을 만족시켜야 그 남자와 연애를 시작하죠.
저는 이런걸 ' 통과의례' 라는 명칭을 달았는데요
그녀들이 참 불행한 인생을 산다고 생각드는 것중 하나가 왜 그 와 사귀게 되었느냐라는 질문에
' 나에게 잘해서' 라고 자랑스럽게 대답하는 여성들이 은근 많습니다.
그녀에겐 자신의 가치를 올릴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남자에게 대접 받는것인가 봅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에게 잘 해줘서 연애를 성공하고 그 남자와 사랑의 교감을 이루는 기쁨은 외면하고
나를 어찌 대접하는가 에만 집중하는 모습 그 속에서 남자 역시 여자의 몸에 집중하게 되고
서로 교환가치를 주고 받는 연애장사꾼 커플의 범람.
어떤 대접을 받는지의 집중속에서 드러나는 불합리한것들을 자기합리화 시키고 애써 덮어두려는 그녀들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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