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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여직원 김하영씨가 읽던 대본이 카메라에 찍혔습니다.
과거 중앙정보부 시절 안기부 시절
선거때마다 요원이 파출소에 자리 마련해 놓고 정치공작을 폈습니다.
지금은 인터넷 세상의 천지가 공작 입니다.
민심은 천심이다 라는 말은 이젠 전설이 되가고 있고 지금은 민심도 조작이 가능한 시대가 왔습니다.
일간베스트에서 역사를 배우는 사람의 수는 점점 늘어날 것이고
세상은 점점 어떤방법이든 돈 벌어서 보란듯이 쓰자 라는 생각이 팽배해지고 있습니다.
국정원 사건을 이렇게 가볍게 여겨지고 흐지부지 끝나가고 있는 것을 보면
권력층은 계속해서 돈을 써서 가짜여론을 만들고 국민들이 그 여론의 진흙탕에서 허우적대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