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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2)

조회 수 316 추천 수 0 2013.08.22 09:50:21

아리님께서 언급하셨다시피... 초딩들 개학했습니다.

은성이도 오늘 개학했죠.


이넘...  첫날부터 신발주머니 차에다 그냥 두고 내렸다고... ㄷㄷㄷ

엄마한테 전화해서 어떡하냐고....   어우... 이놈색히...  ㅡ.ㅡ#


"하루종일 맨발로 있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라고 그래!"



reeeeee-reeeeee-DSC_0416.JPG

생긴건 멀쩡한 녀석이 ......   ㅡ.ㅡ;;;


YapsBoy

2013.08.22 09:51:16
*.101.20.4

외모만 닮은게 아니였군요..?

clous

2013.08.22 09:52:38
*.140.59.12

단언컨대... 저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ㄷㄷㄷ

아리86

2013.08.22 09:52:08
*.7.49.2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답니다~~~얼른가져다주셔요 ㅋ

clous

2013.08.22 09:53:01
*.140.59.12

그러려니~ 하시고 혼내지 마세요. ㅋ

아리86

2013.08.22 10:02:07
*.7.49.223

저도 오늘은 내빈용을 ㅠㅠ
(새거갖고온다고 ㅡ.ㅡ 늦잠으로 안갖고나왓네용ㅋㅋㅋㅋ)

메잇카

2013.08.22 09:52:18
*.127.176.130

전 초딩때 실내화 안가져와서 까만비닐을 발에 씌워서 다닌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

clous

2013.08.22 09:53:17
*.140.59.12

오호... 임기응변 짱!

메잇카

2013.08.22 09:54:03
*.127.176.130

그땐 전화가없었으니 별다른방법이 없었어요 ㅋ

플라이Bee

2013.08.22 10:03:51
*.164.189.83

오호~~ 잘생견는데요~~~
아버님도.... 이렇게?????????????? (⊙_⊙)??

clous

2013.08.22 10:09:43
*.140.59.12

단언컨대.... 저를 닮지 않았습니다. ㅡ.ㅡ;;;

내꺼영

2013.08.22 10:10:59
*.95.249.142

공감합니... 아 아닙니다!! ㅋㅋ

칠칠2

2013.08.22 12:07:45
*.246.70.80

느낌이 많이 닮았는데 예쁘게 닮은것 같습니다!ㅋㅋ

clous

2013.08.22 12:36:12
*.140.59.12

기분탓이죠. ㅋㅋㅋ

세르게이♡

2013.08.22 10:05:11
*.183.209.38

저같은 경우엔.. 어릴때... 하도 실내화랑 주머니랑 세트로 잃어버려서..
어머니께서 가방에 결합을 시켜주신;;;

clous

2013.08.22 10:10:04
*.140.59.12

음... 가방에 달아줘야겠군요.

밥주걱

2013.08.22 10:07:08
*.112.175.230

한번쯤은 맨발로 있어 보는것도 좋은...?? 읭?? 전 자주 그랬습니다만... 시원해서 좋았어요~
물론 집에 돌아가선 엄마한테 뒤지게 뚜드려 맞았고요...ㅠㅠ

clous

2013.08.22 10:10:19
*.140.59.12

양말은 무슨 죄.... ㅠㅠ

보드가머예요

2013.08.22 10:24:10
*.70.22.215

원래ㅜ님자들은 쥭을때꺼지 자기 앞가림 못한다고 어무이가...

clous

2013.08.22 10:36:55
*.140.59.12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ㄷㄷㄷ

林보더

2013.08.22 10:34:30
*.62.162.111

학창시절 까먹구 가방 안 가지고 등교한 사람도 있습니다요~ㅡㅡ;;;;;

clous

2013.08.22 10:36:34
*.140.59.12

"아~~ 오늘따라 학교 가는길이 즐거워.... 어깨가 이렇게 가벼운걸 보니... 참으로 신기하지?... " ㅡ.ㅡ;;

林보더

2013.08.22 10:40:04
*.62.162.111

학교가 집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있었는데 자다가 일어나보니 15분 남아서 바로 출발했죠~

잠옷 겸 교복이 추리닝이었죠~ㅎㅎㅎㅎ

날쭈

2013.08.22 10:49:24
*.130.111.35

아.. 아버님이 궁금해지게 만드는 훈남 이고만..!!!!

clous

2013.08.22 12:26:05
*.140.59.12

저는 트로트가수 이박사처럼 생겼습니다. ㄷㄷㄷ

앙큼한여우냥

2013.08.22 10:54:15
*.175.37.136

전화론 저랬지만 벌써 실내화 들고 뛰신거 아니에요? ㅎ

clous

2013.08.22 12:27:00
*.140.59.12

아뇨. 안 갔어요. ㅋ 지난번에는 쉬는시간 맞춰서 갖다줬는데, 오늘은 괜히 그러기 싫더라구요.
게다가 어제 새로 산 신발주머나와 실내환데... 개시도 못하고... ㅡ.ㅡ;;

조폭양이

2013.08.22 11:16:02
*.109.38.34

서인국.... 닮았네요...
얼굴에 점이!

clous

2013.08.22 12:27:39
*.140.59.12

서인국은.... 그 강아지 사진만 생각난다는... ㅋ

칠칠2

2013.08.22 12:09:11
*.246.70.80

공주님은 어디 계십니까?! 투샷을 달라!

clous

2013.08.22 12:28:05
*.140.59.12

은채는 쪼기 아래에 라바 콧구멍 테러하는걸루... ㅋ

clous

2013.08.22 12:38:17
*.140.59.12

참!! 샷 추가는 커피집에서 가능합니다~~ ㅋ

ROCK ★

2013.08.22 12:12:49
*.200.124.205

다행이예요 그래도 실내화를 두고 내려서......ㅋㅋ

clous

2013.08.22 12:28:21
*.140.59.12

개념도 두고 내렸.... ㅡ.ㅡ;;

꼬맹이 보더

2013.08.22 16:19:47
*.176.107.48

흑 ㅠㅠ 저는 이제 시험준비나 시동걸어야겠어요+_+

clous

2013.08.22 16:53:33
*.140.59.12

중간고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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