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귤러일경우 왼쪽 구피일경우 오른쪽에 묶습니다.

리프트에선 두발 묶고 타는거보다 한발만 묶는게 더 쉽구요

슬롭에서 내려올땐 두발 묶고 타는게 더 쉽습니다.

스케이팅은 일단 평지에서 연습해보시면 감이 오실꺼에요 헝글에도 동영상 자료실에 상세하게 있습니다^^

안묶인발을 데크 앞으로빼시면 묶인발이 많이 꺽이게 됩니다...시간 좀 지나면 무지아파요

거의 10년 탔는데.. 리프트에서 내릴때면 긴장됨..

넘어지면 다칠까봐가 아니구.. 쪽팔려서 ㅋㅋㅋ

전 오른발이 데크 뒤로 갑니다...ㅋ

스케이팅 연습하시면 들고다니는것보다 편해요 ㅋ

레귤러시면 왼발 묶으시고 오른발은 보드 뒷쪽? 사람 몸쪽으로 하시는게 의학적으로도 무리가 덜간다고 어디서 본거같은데..

그리고.. 작년에 리프트에서 내릴때 한번 미끄덩해서 데크랑 다리가꼬여있었는데.. 알바가 빨리 치우려고 꼬여있는상태에서 막 굴리더군요 ㅇㅇ;; 그때이후로 내릴때 엄청긴장합니다..

오크벨리 한시즌이면 당신도 스케이팅 만렙!!

기본적으론 뒤로 하는게 편하구요  앞으로 하는건 무리가 약간 있지만  자세를 조금 낮게 

마치 스켑에서 풋시 할때처럼 자세를 약간 낮고 부드럽게 하셔야 안넘어지고 잘되죠

미친넘 마냥 뻣뻣하게 서서 막 스케이팅하면 힘들고 넘어지기 일수죠  

언제나 부드~~~~럽게 자세는 낮게  그래야 멀리가고 자세도 안정적입니다

 또 앞으로 할때도 앞발을 더꿉히고 하면  아주 슝슝 빠르게 갈수 있구요(이건 설명하기가 좀 ㅋㅋㅋㅋ)

솔까 다리힘좋을땐  한발만 묶고 뒤발은 들고 초급슬로프정도는 그냥 내려왔다능...ㅋㅋㅋㅋ

지난시즌 스케이팅이 서툴러서 6인리프트 내리다가 옆으로 돌진해서

올킬했습니다ㅠㅠ

평지에서 연습많이하고 하니까 시즌 후반에는 자신감이 좀 생기더군요

베이스도 좋지만

양지 오렌지 슬롭도 초보자가 스케이팅 연습하기엔 좋아요~

나중에 스케이팅 초고수가 될수 있어요 ㅎㅎㅎㅎ

리프트 탈출 스케이팅은 중급 기술 입니다.  상급 될때까지 노상 넘어지면서 배우는 것이니 스트레스 받지 마십시요.

그래도  다치지 않게 열심히 넘어지면 라이딩도 실력 늡니다.

요령이라면 전진 방향 앞발에 모든 체중을 실는 다는 느낌으로 해야 합니다. 아예 앞 다리만 있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개인의 취향 아닐까요...?ㅎ

스케이팅이 편하고 좋은데,

몇몇 일부보더분들이 보드 들고타는것을보고

"야 호구다 호구 들고탄다 보드" 라는 식의 멘트를 날리는것을 종종 보긴했습니다만...

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

케바케죠...ㅎ

서서 바인딩 묶는거랑 스케이팅이랑은 관련이 없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스케이팅이 중급 기술이라는 데는 동의할 수 없네요.

스케이팅은 필수 기술입니다.

적어도 해외에서는 데크 들고는 리프트 못탑니다. 

평지에서 충분히 연습하시고 올라가세요.

리프트에서 내릴때 치고 나간다는 생각을 가지지 마시고 리프트가 밀어주는걸 기다리시면 쉽게 내려옵니다.

자세만 잡고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내려가져요

근데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 왼발에 보드 묶고 타면 리프트에 타고 있는동안

보드 무게때문에 왼발 무릎에 하중이 가면서 아픕니다..

이거 때문에 전 거의 항상 보드 들고 탑니다..ㅠㅠ

아마 군대 있을적에 생긴 연골연하증 때문에 무릎이 많이 약한가봐요..ㅠㅠ

스케이팅  참 어려운거 같아요 저도 6년정도 탓지만 그냥 매번 들고 다닙니다..

원칙적으론 스케이팅 하는것이 정답이지만 들고 다닐때의 위험한 부분들 항상 숙지하고 손에서 떨어트리지

않고 항상 잘 잡고탑니다.. 저는 스케이팅으로 리프트 타고 한번 올라가는게 보드두세시간 타는거 보다 힘들어서요

무릎 발목 전부다 너무 아픕니다.. 슬로프 걸어다니는데는 익숙해졌어요 바인딩도 빛으속도로 체결 가능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