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각 바꿀때 아니면 할 필요없습니다. 

셀프엣징이 비추라는건 초보자가 하긴 어렵다는거죠.

그냥 다이아몬드 스톤 하나 구입해서 무뎌진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 간단히 스톤질해주는게 좋습니다.

사실 이건 저같이 매일 핫왁싱하고 하는사람이나 그런거지 보드관리에 별로 관심없는 분들이면

그냥 시즌중에 기계엣징 한번씩이라도 돌리세요. 그자리에서 바로됩니다 5분도 안걸려요

3년탄 데크

엣지 한번 해봤는데 정말 틀려요....

제가 기물 타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데크가 한장 밖에 없고

시즌초에 한번 정도라면 추천 드립니다.

엣징 필요합니다... 보통 2-3만원선 할꺼에요..

엣징 해보세요   신세계가 열리죠 

더군다나 그렇게 오랜시간 안했다면  하고 나서 타보세요  아마 새삥 데크타는 기분들어요

 그리고 수리실 해줌니다  오랜만에 하셔서 아마 베이스도 같이 평탄작업하셔야 할듯..

그리고 베이스까지 밀면 반듯이 왁싱해야됨니다(안하면 보드가 안나감) 

 엣징/왁싱 하고 타보세요  정말 신세계가 얼림니다 (이거 버릇되면 자주함 ㅋㅋ)

손에베이고 옷이 찢어지는것을 보고 날이 잘 섰다고 말씀하시는분이 있는데요, 이런증상은 버(burr)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서 베이스엣지날세운후, 사이드엣지 날을세우고 그사이 버는 꼭 제거헤 주어야 하는것입니다. ^.,^

그냥 다이아몬드 스톤 하나 구매해서 버 제거만 해줘도 다르죠...

크게 신경 안쓰시는 상황이라면 그냥 시즌권있는곳 기계실가서 할인받어서 그냥 기계 엣징 하셔도 되긴 해요..

민감하신분들이라면 600방 정도 스톤사서 주기적으로 밀어주심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