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쓰러왔습니다!

저찾으셨나요?? 보고싶으셨죠?? 아.. 않찾으셨다고요..? 고갱님.. 다..당황하셨어요??

비시즌과 여름 잘들보내셨는지.. 저는 여수라는동네라 엄청난폭염때문에 하루하루가 고난과역경이였습니다 ㅋㅋ

휴 이제 아침저녁으로 선선한바람이 부니까 반년넘게 기다려온 시즌이 다가옴을...흐흐흐흐

그것보다 머리털다뽑히게생겼네요 ㅋㅋ 작년시즌무주에서 보내고 이번시즌딱10월에

자유로운몸이되어서 이번시즌은 엄청난 보딩을할수있을거란예상이 캬햐카카햐캬캬캬

그래서 이번시즌은 시즌방도 들어가보고 평일보딩도해볼려했는데..돈도없고.. 그러자니 시즌동안이지만 집떠나고 베이스였던..무주

떠나면 웃으면서 뵙던분들도생각날거같고 왠지뭔가씁쓸할거같고 ㅋㅋ근데 또셔틀버스돈내고 타고다녀야되고.. 돈이야 어떻게든해

볼텐데  어영부영보다 시즌기간도길고 더좋은스키장도 가고 다른좋은분들도 뵙고싶고  ㅠㅠ 베이스정하는게 제일큰고민이네요 ㅋ작

년시즌끝날때부터 비시즌을 이생각으로만 생각하고 왔는데 아직도못정하고있네요 ㅋㅋㅋ이제부터 시즌권판매할텐데.. 허튼저는 이

런저런 고민으로 지냅니다 ㅋㅋ  나중에 대머리 되는거아닌가..흠..ㅋㅋㅋ

그냥 야밤에 글쓰고싶어서 쓰고갑니다! 시즌까지 몸않다치시게 조심하시고 쫌만

참으면.. 시즌입니다 ㅠㅠㅠㅠ 이번시즌은 장비 옷 하나도 사지도못하고.. 작년그대로 써야되는데 뭐라도 하나 사야지 시즌준비가 될

거같은게 함정!!언능10월달됬으면좋겠습니다 자유로운몸이될지어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