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는 패밀리 세일을 다녀오진 않았어요..ㅋㅋ

원래 계획은 일욜 오후에 가서 장갑이나 두켤레쯤 사고 맥주좀 마시면서 보드수다 떨다 올 계획이었는데...

올만에 어무이 혼자 사시는 시골에 갔더니만 여기저기 남자손 갈일이 많아서 하다보니..-_-;;

그렇지만!!! 저는 가지도 않고 패밀리세일을 통해서 득템을 했어요...ㅎㅎㅎ

헝글에서 친해진 지인들이 토요일에 간다기에 진작부터 필요한것들을 상세하게 알려주었지요..ㅋㅋ

(편광고글 있으면 좀 사다줘..끝...완전 상세하죠?-_-;;)

그랬더니 ix-1 을 5마눤에!!우왕ㅋ굳..ㅋㅋ

집에서 좀 써봤는데 역시나 편광렌즈 참 좋아요^^ 

글구 개인적으론 ix-2보다 ix-1이 얼굴에 더 잘맞는거 같네요^^

(전에 웅플벙개때 ixnine사장님 옆에 앉았었는데...그때부터 편광에 대한 설명 듣고 뽐뿌 받고있었어요..ㅎㅎ)

그리고 예전에 톨티하나 사야하는데...라고 말하고 저도 잊어버리구 있었는데 그걸 기억하고...

사이즈도 딱 좋은 톨티를 2만원에 !!+_+

너무도 고맙게 맘에 쏙 드는 물건들을 좋은값에 사다주셔서 완젼 감사..ㅠ_ㅠ 감격...

오늘 물건 사다준 고마운 동생을 만나서 저는 고맙다구 떡볶이를 사주고...

동생에겐 디저트로 밥값의 2배인 빙수를 얻어먹고..-_-;;(요즘 빙수가 글케 비싼줄을 몰랐...;;;;)

거의 3시간정도의 보드수다를 떨다가 왔네요^^

내일이면 웰팍과 비팍은 시즌권 런칭이네요~!시즌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시즌준비 아직 안하신분들은 슬슬 준비하시길^^

좋은밤 보내세요~^^

p.s.내일 월요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