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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쿤데라의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란 소설
철학적 기초지식 없이 읽기는 너무 어렵나요?
2013.08.26 09:43:24 *.148.48.191
책을 읽으면서...남들이 말하는 뭔가를 꼭 얻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저도 고딩때..누나 책 빌려봤었는데, 그냥 소소한 일상의 드라마 정도로 읽어도 괜찮습니다.
2013.08.26 11:20:09 *.165.123.99
전 한때,. 베스트셀러였던 마이클 샌델 '정의란 무엇인가?' 사서 읽어 볼까하고,. 서점에서 좀 읽었는데...
제수준(?)에서 이해하기 좀 복잡했던 책 이였던거 같아요.
마치 유년기 필독서인 '어린왕자'를 청소년기에 읽었지만,. 이 역시 왜 베스트셀러인지,. 어려웠듯이...
(어린왕자는 나이를 좀 먹고 읽으니,. 비로서, 와 닿더라고요)
2013.08.26 11:30:26 *.50.6.12
그닥 읽기 어렵지 않아요.
전 어릴적에 읽었구요...한글판 영문판 다 읽어봤는데...정말 밀란쿤데라는 언어의 마술사입니다.
지금은 머리가 굳어서 어쩔지 모르겠지만...어릴적에 감탄하면서 읽었어요.
딱히 꼭 철학적 기초지식이 있어야하고 그런건 없어요...
2013.08.26 20:59:00 *.137.22.225
기초가 없어서 어렵다기 보다
철학적 기초가 있으면.....책이 훨씬 더 재미있어 집니다...
작가가 이 얘기를 왜? 썻을까를 조금이나마 작가의 철학적 배경을 이해하면 좀더 쉬워지는 것처럼요
그것도 꾸준히 해야지 한참 철학서적을 손에서 놓았더니 지금은 머리가 굳어서 배경도 헷갈립니다....
2013.08.27 13:54:34 *.156.92.49
'철학'이 뭐지? 잠시 생각해 봤어요.... 잘 모르겠지만... (아, 난 모르면서 아는 줄 알았구나...)
대충... 그리스 아테네에서 파생되어 법과 수학으로 발전한 '그것'
뭐, '논리적 사고가 형식적으로 정의된것' 정도로 해석될 수 있겠네요.
그러니 굳이 책 읽을때 철학적 지식 어쩌고 필요없을거 같아요.
자신이 관심있어하고 재밌으면 그만 아닐까 싶으네요.
재밌으면... 또 비슷한 책들을 파고들면서 '지식'이 쌓이겠죠...
책을 읽으면서...남들이 말하는 뭔가를 꼭 얻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저도 고딩때..누나 책 빌려봤었는데, 그냥 소소한 일상의 드라마 정도로 읽어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