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연합패밀리세일때 입구에서 방명록과 주사위 게임 진행을 담당했던 킁입니다-_-;;




많은 분들 (대략 500명)이 찾아주셨고 지인 및 헝그리보더 회원님들도 많이 오셨는데 


커피한잔 못드리고 제대로 인사도 못 드린 분들이 많아서 이제야 인사드립니다(-.-)(_._)


나중에 겨빨파나 휘팍벙개때 맥주 한잔하면서 주말에 못 나눈 인사 제대로 드릴게요~




행사를 기획하게 된 의도는... 스노보드 유저와 업체의 소통이었습니다.


물론 업체와 유저가 만나는건 주로 판매와 구입을 통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패밀리세일이라는 형식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스노보드 유저는 유저대로.. 업체는 업체대로 서로에 대해 편견과 오해가 많았습니다. 

(마진이 높아서 많이 남겨먹네..라던가 보드타는 유저가 가장 찌질하다던가..)


특히 학동의 대형샵들에서 많이 나오는 불친절과 전문성이 없는 설명. 그리고 덤탱이까지..


많은 유저들이 스노보드 구입에 대해서 가진 불만을 조금이라도 해소해볼려고 준비한 행사였습니다.




그래서 국내의 스노보드 제조업체 사장님들 중에서 평소 헝그리보더에 관심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협찬을 해주던 분들과


상의를 하여 이번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대략 1달정도 준비한듯 하네요.


각 업체의 사장님들이 직접 나오셔서 유저들과 직접 설명과 판매를 하게 했습니다. 사장님들도 평소 보기 힘들었던 유저들과


소통을 하고 더 자세한 설명을 해드릴수 있었다고 해서 만족해 하셨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장소가 좁아서 많은 분들이 더운 날씨에 밖에서 대기하셨고.. 


평소 빵빵한 에어컨이라고 했던 곳도 인파가 몰리니 사우나로 변해서 많이 더우셨던 점..


그리고 패밀리세일이다보니 대부분 이월이나 이이월 제품. 그래서 인기있고 유니크한 아이템들이 없어서 오셨다가 빈손으로 


돌아가신 분들이 꽤 있었던 것..


그리고.. 주사위 게임이 너무 어려워서 많은 분들이 아쉬워 하셨던게 ㅜ.ㅜ



스탭으로서 누구에게나 균등하고 공평하게 진행을 해야했기에.. 지인분들이나 많이 구입하신분들에게도 조금 매몰차게 


게임 진행한게 마음이 좀 아프네요 ㅜ.ㅜ


주저리 주저리 후기는 여기까지....


------------------------------------------------------------------------------------------------------------------

오늘 학동에 참가하셨던 사장님들과 뒷풀이 하러 갑니다~


주말에 행사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이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분들을 위해 몇가지 준비를 해볼려고 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p.s 고생한다고 도넛 사다주신 달다구리님. 덕분에 당 보충 많이 했습니다^^

행사때마다 시원한 아이스크림 가져다 주시는 순진이님 쌩유 베리 감사입니다 (피자도 너무 잘 먹었습니다)

1박2일 엠티 끝나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놀러와주신 대학연합 여러분들 감사해요~

행사 오셔서 도와드릴거 없냐고 계속 도움주시려고 하시던 페이스북 지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8개 브랜드의 대표님들 고생 많으셨구요. 앞으로도 헝그리보더와 함께하는 행사에 많이 도와주세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엮인글 :

정이지

2013.08.27 13:42:56
*.94.41.89

바인딩이랑 장갑도 샀어야 되는데 보드복만 사고 정신없이 집으로 왔네여..^^

덥고 사람들도 많았는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3.08.27 13:53:30
*.35.12.106

더우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보드복은 마음에 드시면 시즌놀이라도-_-;; (더울때는 이열치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이지

2013.08.27 14:03:11
*.94.41.89

거기서도 잠깐 입어보고 땀을 줄줄줄 흘렸는걸요...ㅜㅠ

시즌놀이는 귀차니즘으로 인해서요...ㅋㅋ

2013.08.27 14:47:16
*.35.12.106

귀차니즘이 날라갈 사진첩 시즌놀이 이벤트를 준비해야겠네요 ㅎㅎ

아름다운그녀

2013.08.27 14:35:06
*.62.169.50

헝글지킴이..정이지.님..

요즘..안보이시길래..ㅋㅋ..
헝글..안..지키시구..

2013.08.27 14:54:01
*.35.12.106

윗글에 Amari님께서 찾으시네요 ㅎㅎ

정이지

2013.08.27 15:03:51
*.94.41.89

5월말부터 너무 바뻐서 눈팅도 제대로 못했지요...ㅋㅋ

이제 시즌도 다가와오고 일도 슬슬 한가해지니 자주 나타날겁니다...ㅋㅋ

마빡이(-.-+)

2013.08.27 13:43:43
*.62.178.60

지방에 있는분들은 눈팅으로만...사람은 태어나 한양으로 가야된다는 옛말이 생각나네요ㅜ

2013.08.27 13:54:55
*.35.12.106

지방분들을 위한 행사도 하고 싶기는 한데..

제 개인적으로 부담이 많이 되네요 ㅜ.ㅜ

(지방까지 가야하는 교통비에 식비에 숙박까지..-_-;; 모두 자비로 충당해야하다보니.. 지방에서 행사기획이 좀 힘듭니다;)

마빡이(-.-+)

2013.08.27 14:06:11
*.62.178.60

대한민국 광역시 마다 킁님 후계자들 양성해주세요!!!!ㅋ

2013.08.27 14:48:01
*.35.12.106

제 후계자들이 불쌍해서 안되요 ㅎㅎㅎ

지방분들도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달다구리

2013.08.27 13:45:04
*.150.214.26

ㅎㅅㅎ 여름엔 역시 당 보충이죠!
수고 많이 하셨어요~~~~

2013.08.27 13:55:12
*.35.12.106

가뭄에 단비같은 당보충이었어요!!ㅋㅋ

바람켄타

2013.08.27 13:45:52
*.122.32.50

몸은 못 가고...마음만 응원했는데...
수고했쓰용~^^

2013.08.27 13:55:30
*.35.12.106

그 마음 잘 받았습니다^^ 조만간 한번 놀러오세요~

따부기

2013.08.27 14:28:56
*.81.150.11

정말 가보고 싶었지만.. 흑;;

2013.08.27 14:48:25
*.35.12.106

담에 진행하는 열린장터 놀러오세요^^

아름다운그녀

2013.08.27 14:33:29
*.62.169.50

글이..너무 길어서..안읽었구요..ㅋㅋ..

건강히..잘..지내시나요?..
씨즌되니..활발해지신듯..

아름다운그녀

2013.08.27 14:43:20
*.62.169.50

언제까지..학동에..계세요?..

2013.08.27 14:49:10
*.35.12.106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마도 개장전까지는 학동에서 주로 서식할 예정이구요 ㅎㅎ

오늘은 막차 다닐때까지는 학동쪽 있을듯해요-_-a

보드가머예요

2013.08.27 14:34:44
*.70.30.177

잔 킁님의 강력츄천으로 보라돌아 고글 구매 자를개용

2013.08.27 14:49:38
*.35.12.106

보라돌이 굿입니다-_-)b

필리핀유덕화

2013.08.27 15:21:21
*.218.154.155

수고 많으셨어요~ ^^

2013.08.27 16:32:40
*.35.12.106

올만에 뵈서 반가웠어요 담주에 뵈요^^

플라이Bee

2013.08.27 16:14:10
*.164.189.83

흐.......어어억...!!!!!!
추천 누른다는게.......ㅠㅠㅠㅠ


비껴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2013.08.27 16:32:56
*.35.12.106

마음은 추천으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YapsBoy

2013.08.27 16:22:16
*.101.20.6

고생 많으셨습니다요~!
다음 오프모임때 뵈요^_^*

2013.08.27 16:33:13
*.35.12.106

이제 시즌이니 자주 뵙겠네요 감사합니다^^

순진이

2013.08.27 16:29:17
*.161.185.201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행사진행하느라 고생했어요~

자주 봅시다~~~~~~ ^^

2013.08.27 16:33:39
*.35.12.106

그래도 들고오신 피자 덕분에 잘 버텼습니다 감사합니당~ 자주 뵈요^^

보드니♥

2013.08.27 17:05:21
*.135.219.247

구경하는것만으로도 너무 정신없었는데.에휴......고생많으셨어요

단팥의앙금술사

2013.08.27 17:37:24
*.33.32.229

수고많으셨어요~

죄송하지만 8/24에 큐마일 후드티 파시던분 연락처 아시나요?

물품이 하나 안왔는데 연락할 방법이 없네요 -_ㅠ

계좌이체 한 성함보니 송은선님으로 되있으시네요

아리86

2013.08.27 22:28:51
*.148.198.155

저도 송은선님께 입금했는데, 언제 톨티를 보내주시는건지 궁금해욧~ ^^;

윤쟈

2013.08.28 15:07:20
*.110.142.197

덕분에 지름신을...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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