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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 설렘

조회 수 241 추천 수 0 2013.08.27 13:43:06

지난번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알게된 한 여자.

결국 지인들 + 지인들의 지인들 함께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렇게 술자리를 가지고 집으로 가려고 택시를 잡으려고하는데,

그 여자 저와 집이 근처입니다.

30분정도 걸리는 거리를 택시를 타고 가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하고, 좋은사람 같았습니다.

번호교환을 하고 저녁먹자는 얘기가 오고 갔습니다.

그리고 ! 드디어 오늘 저녁을 먹기로 하였습니다^.^으아

먼저 저녁먹자고 연락와주고 기분 좋네요.

 

근데 뭘 먹어야 하나요...ㅋㅋㅋㅋㅋ

나이가 동갑이라 말은 놓았는데...

어쨋든 좋네요.

 

월남쌈이 무지하게 먹고싶은데....

ㅋㅋㅋㅋ친하지도 않은 사이에서 입 와구 벌리고 월남쌈 구겨 넣는거 별로겟죠?ㅋㅋㅋ

 

엮인글 :

마빡이(-.-+)

2013.08.27 13:45:06
*.62.178.60

쪽갈비 뜯으세요.. 호감 안가도록ㅡ.ㅡ

바카당

2013.08.27 13:45:17
*.248.186.72

꿈에서 빨리....

2013.08.27 13:47:21
*.35.12.106

탈영예감글이군요.

부디 탈영성공하셔서 폭풍 비추 받으시길^^

메잇카

2013.08.27 13:54:23
*.127.176.130

얘기 잘 통하는게 장땡이죠~ 멋지게 골인하셔서 안그래도 미어터지는 스키장 오지마세요 ^^

따부기

2013.08.27 14:14:51
*.81.150.11

으흠... 일부러 로긴안하신건가 ㅋ

심즈

2013.08.27 15:03:50
*.111.60.2

벌써 비추 들어갑니다.

플라이Bee

2013.08.27 16:09:57
*.164.189.83

월남쌈 좋아요~~ 괜찮아요~~
여자분 의향 물어보시고. 괜찮다하심..ㄱㄱ

단... 오늘만큼은 예쁘게...드세요 ^^

하쿠나마탓타

2013.08.27 16:12:01
*.138.236.254

월남쌈 나쁘지 않습니다 축하드려요 하지만 비추욤

칠칠2

2013.08.27 16:12:10
*.7.44.50

왠지 잘되실것 같아 비추 드리겠습니다!^^

RockQ

2013.08.27 17:14:09
*.226.218.174

이별을하고 뜨거운 눈물을 먹...아...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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