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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화가나서..사람을 칠순없고 전봇대를 쳐서 손등이 부러졌었는데...
오늘 또 그럴뻔 했어요..ㅜ.ㅜ
아우....일을배우러 왔으면.최소한 노력은 해야하는데..이건 쪼금하다 뒤에가서 담배피고 20~30분 있다오고..
나이나 어렸으면 한대 쥐어박겠구만... 동갑하나 47살 한분..45살 한분...
바쁜 피크타임에 뒤에가서 올생각을 안하더군요.. 순간..욕이.`~~~``ㅈㄷㄻㅉㄹㄹ 칼을 집어 던져 버렸죠..
아까운 내칼....3달 기달려서 산건데..ㅜ.ㅜ
후~~~~~분을 삭히는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