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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화가나서..사람을 칠순없고 전봇대를 쳐서 손등이 부러졌었는데...

 

오늘 또 그럴뻔 했어요..ㅜ.ㅜ

 

아우....일을배우러 왔으면.최소한 노력은 해야하는데..이건 쪼금하다 뒤에가서 담배피고 20~30분 있다오고..

 

나이나 어렸으면 한대 쥐어박겠구만... 동갑하나 47살 한분..45살 한분...

 

바쁜 피크타임에 뒤에가서 올생각을 안하더군요.. 순간..욕이.`~~~``ㅈㄷㄻㅉㄹㄹ 칼을 집어 던져 버렸죠..

 

아까운 내칼....3달 기달려서 산건데..ㅜ.ㅜ

 

후~~~~~분을 삭히는중....요

엮인글 :

TheGazettE

2013.08.27 22:17:36
*.114.74.141

저번의 그 문제인가보네요 일단 찬물한잔을...

마도로스K

2013.08.27 22:19:39
*.172.31.112

벌컥 했습니다요..^^

따부기

2013.08.27 22:27:54
*.81.150.11

시간만 때우다가 가려는 나쁜사람들 ;;

보드가머예요

2013.08.27 22:31:37
*.53.77.230

에효.. 세상이란 모두의 마음과 같진 안죠~~

마도로스K

2013.08.27 22:34:41
*.172.31.112

그렇죠...말들은 그냥 의욕이 넘쳐나요..ㅋㅋㅋ

메잇카

2013.08.27 22:52:39
*.125.143.35

저도 나이많으신분들하고 일해보니 참...그 심정 충분히 공감하네요...

삭히는게 답입니다...소주한잔 딱 하시고 시원하게 넘기세요 ㅎ

마도로스K

2013.08.27 22:54:00
*.172.31.112

자개로 삭히는중 입니다..ㅋㅋㅋ

메잇카

2013.08.27 22:57:10
*.125.143.35

업종이 힘드시니까 어쩔수없겠지만 전 단순노동이라 아주머니들을 채용하는데 1순위가 비흡연자.

담배피러가면 안와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름 노하우랄까..."몇시까지 이만큼 못끝내면 그 수량만큼 급여 제하고 드릴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남아서 해야하거든요."

웃긴게 제시간까지 딱 할당량은 끝내더군요...

마도로스K

2013.08.27 22:58:50
*.172.31.112

짜를수있는 권한은 있는데...에휴.그래도 그거는...

메잇카

2013.08.27 23:03:03
*.125.143.35

정말 어쩔수없는 현실인것같아요.

배려 = 권리

이렇게 이해하는게 사람이라는 동물입니다...

널판지Border

2013.08.27 23:41:11
*.212.0.29

인생 그렇게 살아오신분들은 어쩔수 없습니다. 주인의식을 요구 할수도 없긴하지만, 봐줄필요도 없다는거죠..
전 좋은게 좋은거지 하면서 어물쩡하게 넘어가는거 안좋아라 합니다.
정확하게 고쳐달라고 요구하고 한번에는 안고쳐질테고 노력이라도 하면 괜찮지만,
2~3회 말씀하신후에도 안변한다면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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