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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3살, 독거인입니다.
한달 수입.. 430~450정도에서
적금 230
월세 50
관리비, 전기세, 가스비 11~12내외, 겨울되면 가스비 15만원 정도로 상승.
핸드폰비 4만원 내외
보험료 14만원
친구들과 모으는 곗돈 7만원
교통비 15만원정도 (차는 없습니다.)
뭐 대략 평균 한달 지출 내역입니다.
그리고 대략 100만원 정도의 여유금이 생기면..
여기서 단돈 10만원이라도 비상금으로 적금을 넣고 싶은데
뭐 경조사, 친구 만남,
부모님 및 조카 용돈 및 철마다 옷구매 등..
이놈의 100만원이 늘 감쪽같이 없어지네요...
제가 용돈을 너무 많이 쓰는건지...
보통 얼마나 쓰시나요??
줄인다고 줄이다가 월말 되면 맨날 그지네요 ㅠ_ㅠ
남은 100만원 중에 식비와 문화오락비만 해도 비중이 상당하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