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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보라카이로 2인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비행기랑,숙소만 여행사 통해 잡고 3박5일 일정이구요 !
액티비티를 호핑투어랑 선셋세일링,
그리고 마사지 받고 오려구 계획중입니다 ^^
가격은 호핑투어 70불 / 선셋세일링 20불 이라고 하네요.
찾아보니 현지에서 더 저렴하게 컨택해서 놀고 오시는분들도 있고........
이래저래 흥정하고 돌아다니는거 생각하면
여기서 깔끔하게 예약잡고 가는게 나을거 같기도하고.
이것도 아예 여행사 통해 예약을 하고가는게 나은지
다녀오신분들은 어떠세요? :))
마사지는 *라바스톤 2시간코스가 110불 , *황제마사지가 80분코스 70불
오일,전신마사지가 1시간에 40불씩인데
이것도 어떤걸로 선택해야될지 고민이 되네요-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
지지난주에 다녀왔어요~
저는 호핑이랑 마리스스파 마사지 받았구요
한국서 미리 예약하고 갔어요
두개 해서 1인 120불씩
스노쿨링장비 보라카이가서 싸게 사서 리조트수영장에서도 놀고, 호핑갈때도 챙겨가서 사용했어요
물론, 대여도 다 해줍니다
스파 느므 좋던데요~ 2시간 넘게 받은듯요.
현지에 호객꾼들 엄청 많아요
멀쩡한 가게는 싸고 좋은데, 운나쁘면 출발했다가 못돌아올수도 있다 하더라구요~
저도 에어텔로 갔었는데 여행사 가이드가 얘기해줌. 신장 털리거나 인신매매로 집에 못올수도있다고ㄷㄷㄷ
라바스톤도 많이 하더라구요~
선셋세일링은 안해봐서 모르겠어요~
하는거 구경만 해서 ㅋㅋㅋㅋ
호핑도 업체마다 가는 섬이 틀리더라구요~ 확인해보세용 (저는 크리스탈코브 갔었어요)
제가 다녀온곳은 호핑 60불, 라바스톤 80불 적혀있네요~ (마사지 시간이나, 구성내용은 모르겠어용)
저는 마시리스스파만 다녀와서 딴덴 모르겠지만, 마리스스파 좋았어요 ㅋㅋ
물가싸고 좋아요~
매일 룸서비스 시켜먹었는데, 음식도 맛있고 음식 두세개 시켜도 2만원이 채안됨 ㅋㅋㅋㅋ
또가고싶네요~ 부럽부럽
지나가다
보라카이 개인적으로 맛사지는 따로 쇼부쳐서 받는게 금액으로보나...제일 좋았었고..
스노쿨링/세일링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세일링은 필수 인듯.. 20불정도했던것 같은데.. 정말 최고로 기억에 남습니다. ^^
특히!! 해질녁 타고나가는 세일링은 정말 ㅠㅠ
그리고 액티비티? 그 4륜오토바이 하....제주위 누가 탄다하면 뜯어말리고 싶습니다..ㅡㅡ
그돈으로 맛사지를 더받던지 스킨스쿠버를 추천합니다.ㅡㅡ;;
위 양쟁이님께서는 물가 싸고 좋다하셨는데..개인적인 생각으로 필리핀 치고 물가 넘비싸요..;;;
디몰가서 야간에 저녁먹고 하는거보면 한국에서 먹는거랑 그닥;; 차이가 없었던듯;;;;
맥주(산미구엘)는 진짜 싸서 좋더군요.. 매일저녁 캔병50개씩 사서 일행들하고 먹은기억뿐..ㅡㅡ;;
아침먹을때 산미구엘..점심먹음서 산미구엘..저녁또한..산미...ㅡㅡ;;;
즐거운 여행되세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완벽한 프리여행이라면 가서 직접 쇼부치는게 훨씬 싼건 뭐 당연하구요...
여행이란게 힐링을 위해 가는거니까 가격을 조금 더 주더라도 여행사계약하는게 마음은 훨씬 편해요.
마사지는 필리핀도 어느정도 가격거품이 들어가있습니다. 발 마사지는 괜찮은데 전신은 조금 오바인감이 있어요...
그리고 달러:페소 금전비율이 1$:45peso 정도 되네요. 페소를 가지고다니시는게 훨씬 이익이에요. 달러로 계산하면 환전비용이다 뭐다 더 붙여먹습니다.
필리핀도 영어권 문화를 직접적으로 접해온지라 팁 문화가 일반화되어있기때문에 1달러주기엔 쪼잔해보이고 5달러만 줘도 한국돈 5~6000 원 정도인데...아깝죠...
100페소(2600원 정도)주면 (보통 50페소) 땡큐베리마취 남발하면서 90도 인사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