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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날엔

조회 수 335 추천 수 0 2013.08.28 17:33:30
김덕보 *.131.173.125

오늘같은 날엔

 

쏘비뇽 불랑  한잔 하면서 카를로스 크라이버의 브라암스 교양곡 4번이 듣고 싶어 집니다.

 

 낭만시대의 과장된 선율 보다는 초기 바로크 의 정제되고 집중된 반복을 통한 선율로 부터 초월의 미를 느끼고 싶어서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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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2013.08.28 17:44:33
*.183.209.38

정자인가

탁탁탁탁

2013.08.28 17:45:25
*.245.61.90

매운 닭발로 시작해서 소주와 미역국물로 데워진 혀를 식히며
시끌시끌한 옆좌석의 혀꼬부라진 외침을 듣고 돼지머리의 햐리한 향기를 맡으며 전두환의 앞으로의 향로를 점하며 달리고 싶네요
.
.
소주 한잔??

메잇카

2013.08.28 17:51:08
*.127.176.130

술이 한잔 생각나는밤
같이 있는것 같아요

17번인데...흑 땡긴다 ㅠ

jOeK

2013.08.28 18:18:35
*.223.52.47

전...막걸리 4병이 집에서 기다리고 있기에~

보드가머예요

2013.08.28 23:22:00
*.53.77.230

아 진짜 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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