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 동호회의 활동은 여러 이유로(비시즌체육 및 친목활동참여) 부담되고, 내가 필요할때만(혼자밥먹기싫을때, 강습받기 또는 시즌방 아쉬울때등) 찾는 경우 동호회 기존 회원분들이 조금 안좋게 볼때도 있는것 같고해서, 좋은분들과 함께 스키장에서 뭔가 부담없이 지낼수 없을까 생각을 다년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계속 볼것 같았지만 베이스가 바뀌거나 하면 연락이 끊기는 것도 관계의 가벼움에 많이 속상하기도 한데요,

그래서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고, 언제 연락해도 눈치안보이고, 겨울시즌동안 부담없이 편하게 즐겁게 서로 도움주는 마당을 만들어 보려합니다.

트위터를 이용하면 여러 장점이 있지만 요즘 이용하는 분이 점점 줄어드는것 같고,

페이스북의 경우 모임구성원에게만 메시지를 전달하는게 좀 복잡하고, 원하지 않는 사생활까지 다 공개되니 아닌것같고,

카톡, 미플, 소모임 등의 핸드폰어플은 사용은 편리하나 밧데리가 금방 닳고 방을 나간경우 공지를 보내기 곤란합니다.

시즌때 출격소식 그룹구성원에게 쪽지등으로 전달하고, 핸드폰으로도 이용이 가능하고, 쪽지로 공지한후 대화를 하는 식으로 이용하면, 업무에 지장도 덜 할것이고,

원하지 않거나 시간이 맞지않는 경우 대화를 하지 않아도 되고 등등 을 모두 따져보면

네이트온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요! ㅎㅎ 물론 회사에 따라 접속을 못하게 하는경우가 있지만  핸드폰으로도 가능하니

1314시즌 비발디베이스분들 네이트온 친구등록 하면 어떨까요??

헝글비발디그룹을  만들어 사용하면 참좋겠어요.

저를 친구등록하시면 비발디 베이스분들 네이트주소를 정리하여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친구등록하세요! (반응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ㅎ )

 삼촌1호의 네이트온 아이디 : freeshim@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