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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준비의 시작은 신상에서 부터는 개뿔.......
일단 지난 시즌말 특가 시즌권을 아주 저렴한 가격(29장)에 구입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신상에대한 아이쇼핑이 시작되었죠~
보드복이며 고글이며 각종 악세사리 그리고 데크 바인딩 부츠까지...
딱 거기까집니다. ㅎㄷㄷ한 금액에 신상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이월에 눈이 돌아갑니다.
"오~ 이월도 쓸만하네~"라는 생각으로
너무 헐렁해진 제 미션 바인딩을 12-13 치프바인딩으로 교체합니다(17장)
이월 상품을 계속 보고 있으니까... 이월도 만만치 않은 가격에 이이월에 눈이 돌아갑니다.
이이월에 눈이 돌아가다보니 이이이월~ 이이이이이월~(고물상 차릴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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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냥 지난시즌에 쓰던것도 새거라고 그냥 쓰자고 결심한지 벌써 3시즌째 ㅋㅋㅋㅋㅋㅋㅋ
올해는 지금 쓰는 크로우바고글을 반드시 오버프레임으로 바꿔보자고 결심했지만...
헝그리한 주머니 사정에
'아직도 크로우바는 대세야' 라는 자기 위안으로.... 포기했네요~
올해는 신상 뭐샀네 뭐샀네 게시판에 인증샷까지 올리는 님들이 마냥 부럽습니다.
저의 작은 꿈이 있다면~
보드를 접기 전에 요넥스 데크 한번 타보는게 소원입니다...
과연 이루어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