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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불...ㅎㅎ

베어링 보내주신거 같은데..

경비실에서 착불 안받아 주신다고..ㅠㅠ


어찌하냐고 우체국 아저씨가 묻길래..

그 밑에 슈퍼에 맡기라고...


잘아는 사이 아니면 안될텐데.. 라시길래..


제가 슈퍼에 전화할께요


하고서 슈퍼에 전화했는데...


막상.... 누구라고 말할라니..


제이름도 모르시는데...


아. 뭐 어떻하지 하다가.


"그 맨날 술먹고 돌아댕기는 앤데요..."


"어어어어!! 그래 어. 왜?"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술먹고 돌아댕기는 애가 저하나 인가봐요......


쳇......



이따 찾으러 가야지~~


야훌야훌~~ㅋㅋ


엮인글 :

jOeK

2013.08.30 15:14:38
*.144.135.86

캬~ 술머고 돌아다니는 사람 많이 없는 동네 좋네요~ ^^

세르게이♡

2013.08.30 15:17:00
*.183.209.38

아파트 단지인데요;

비듬엔니미럴

2013.08.30 15:15:08
*.97.111.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르게이♡

2013.08.30 15:17:14
*.183.209.38

이런 즤미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술꾼되버려써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츄두마리

2013.08.30 15:15:56
*.247.149.126

세르님이 궁금하면 그 슈퍼가서 이 동네 술먹고 돌아댕기는 애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되겠군요

세르게이♡

2013.08.30 15:16:32
*.183.209.38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아실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맨날 겨울에 보드타고, 여름엔 스케이트보드타고, 저녁엔 술먹는애? 걔 저 위 살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케론

2013.08.30 15:44:12
*.167.119.215

술게이 찾으면 되는거군요

PSASKY

2013.08.30 15:47:16
*.223.16.229

술도 막걸리와 소주를...

*맹군*

2013.08.30 15:56:59
*.212.249.20

맨날 술먹고 돌아댕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시즌카빙정벅

2013.08.30 16:05:04
*.214.161.240

zzzzzzz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시즌카빙정벅

2013.08.30 16:09:37
*.214.161.240

우체국에서 어재 4시 넘어서 보냈는데 빠르긴 빠르네요

아침이슬@

2013.08.30 19:24:01
*.167.206.186

ㅎㅎㅎㅎㅎㅎㅎ 게이님.. 많이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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