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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07

동생이 부럽....

조회 수 263 추천 수 1 2013.09.01 18:32:11
세르게이♡ *.137.22.168

가끔은... 동생이 부럽...ㅠㅠ..

 

난 전문대 3년 졸업하고..

 

조교 2년 일하면서 심화과정으로 4년 수료하고 학사증 받고..

 

졸업과 동시에 취업해서 지금까지 일...ㅠㅠ..

 

동생님은...

 

방학동안 알바 해본적 없으신...

 

취업 준비생...

 

자격증 준비한다고...

 

자취하면서... 학원다니고.. 공부하는...

 

ㅇ ㅏ. 부럽다.

 

올해까지 자격증 다떨어지면

 

일단 자격증 없이 취업해서 바로 시험본다는데...

 

와........ 난.. 3년을 일하면서 이러고 있는데...

 

부러운 동생님...ㅠㅠ..

 

역시... 먹고대학생이 짱인듯!!!!!!!!!

 

오늘저녁은 김봡!!!!!!!

 

엄니께서 싸고 계시네요 ㅋㅋㅋ

 

김봡!! 김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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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SKY

2013.09.01 18:34:43
*.223.16.164

둘리손표김밥보다 맛잇슬까요?

세르게이♡

2013.09.01 18:42:01
*.137.22.168

그건 아직 몬먹어봄~~~

역시~ 김밥 할때 몰래 햄 안줄 먹다 욕먹는게 제맛...

메잇카

2013.09.01 18:50:30
*.223.62.195

이런스토리는 꼭 먹고놀고 실컷 한 대학생이 연봉은 더 많이 받더라구요...추천 ㅋㅋㅋㅋㅋㅋㅋ

낙엽이라 행복해요

2013.09.01 18:51:49
*.165.1.168

저도.. 형이 부러웠던 적이 있었죠.
전 별의별 각종알바를 닥치는대로 해서 학비와 생활비를 벌어야 했던 고학생 ㅡ.ㅡ;;
이런저런 알바하면서 소위말하는 가방끈차이가 얼마나 큰지를 봤구
학부졸업후 악착같이 고학생 하면서 대학원까지 다녔죠 ^^v
여튼 지금생각하면 추억이긴하나 힘들었던건 사실이었으니깐요..

상우상우상

2013.09.01 19:13:06
*.147.219.151

제가 그 동생처지인데요... 전 제가 뭘하는지 모르겠네요

하는게 집에 장학금 바치는일밖에 없는거같은 기분이 들어서 ㄷ

제가 아직 철이 덜든건지 ㄷㄷ

심시티

2013.09.01 20:17:45
*.64.64.227

이래서 대학 갈까말까 항상 고민을 하게되죠 ㅋㅋㅋㅋ

여자사람~♥

2013.09.01 20:41:55
*.123.24.9

지금 와 생각해 보면 교복입고 집에서 주는 돈으로 학교 다녔을 때가 젤 편했던 시절인듯...ㅋ
그땐 이걸 몰랐다죠...ㅠ.ㅠ

비듬엔니미럴

2013.09.01 20:52:48
*.97.111.59

아~~~ 그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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