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힘들어 죽겠어요...

조회 수 202 추천 수 3 2013.09.02 14:12:24

오랜만에 헝글에 오네요..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한달 안됐는데요...

한동안 그리고 아직까지도 힘들구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이제 정리 좀 될까했더니

갑자기 원형탈모가 왔네요...........

난생처음..........정말..........너무 황당하고 놀래서 죽고싶은 심정까지.......

남의 일인줄로만 알았더니 저에게도 이런시련이 오네요..

정말 급성 스트레스였나봐요..

헤어지고나서 갑자기 머리가 유난히 빠져서 이상하다 했는데

어제 머리를 뒤쳑이다 동전크기 2개가.. 발견...............

너무너무 속상하네요...

혹시 원형탈모 경험해보신분 있나요?

이따 병원가긴할껀데 어떻게하면 빨리 치료가 될까요?ㅠㅠ

 

엮인글 :

꼬부랑털_후리스켜

2013.09.02 14:13:22
*.7.45.160

스트레스로 생긴거니까 스트레스 안받으면 좋아져요

츄베릅

2013.09.02 14:24:06
*.109.197.237

이게 정답이죠~

YapsBoy

2013.09.02 14:15:04
*.101.20.4

스트레스가 가장 중요하죠 뭐..
꾸준히 병원 다니시구요~~

상처받으신 마음은 병원에서 치료가 안되는데..

엑팅녀:)

2013.09.02 14:15:50
*.71.17.59

스트레스 해결되면... 좀 나아질꺼예여~~
그리고 그런 원형탈모는 병원가심 해결된다고 알고있습니다!
힘내시와요!!!

보더동동

2013.09.02 14:17:05
*.90.156.67

여기서 새남친을 구하시면 됩니다!

줄을 서세요

YapsBoy

2013.09.02 14:18:02
*.101.20.4

지금 은근슬쩍 줄서신거 아닙니까??!

캡쳐키가 어디있더라..

위라이드

2013.09.02 14:18:00
*.101.196.160

저더 2년3개월연애 1주일전에 끝냈습니다 ㅋㅋ힘내요!!전 아직 젊고 곧 시즌이 있기에ㅡ_ㅡㅋㅋ
겨울엔 여친 없는게 편해요 ㅋㅋ

투더뤼

2013.09.02 14:18:29
*.244.212.21

현미밥 드시구 힘내세요 ㅠㅠ.

셰이크

2013.09.02 14:25:06
*.128.113.112

주사맞으면 금방 나요

조폭양이

2013.09.02 14:59:49
*.109.38.34

의학이 발달해서 원형탈모는 금방 치료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제 생각에)
일단 스트레스를 줄이셔야...

대팔이o

2013.09.02 16:33:33
*.130.172.16

스트레스 안받으시는게 가장 중요하죠

이펭귄

2013.09.02 19:28:27
*.156.25.215

맘고생 심하셨나 보네요..
치료받으면 금방 괜찮아 지실 겁니다.

이게 원형탈모가 다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생기고..탈모생겼다고 또 스트레스 받고 하는 악순환의 연속이거든요..ㅎㄷㄷ

스키와보드사이

2013.09.04 03:14:47
*.178.200.57

토닥토닥... 시간이 약....


그냥 탈모보단 원형 탈모가 낫다고 생각하셔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0500
76272 서퍼들 부럽 [23] 향긋한정수리 2013-09-02   159
76271 이용안내 위반으로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secret [10] 시게노고로 2013-09-02   3
76270 자기양~ 곧 생일이네..ㅠㅠ [16] poorie™♨ 2013-09-02   160
76269 프로그램 감사... [22] 세르게이♡ 2013-09-02   238
76268 담배한대 피고있는대 영화찍내요^^;; file [9] 비듬엔니미럴 2013-09-02   201
76267 학동 신데렐라 놀이... [8] 아릴라 2013-09-02   164
76266 저...바리스타자격증해볼려구요 [26] ⓟⓘⓝⓚ키티 2013-09-02   276
76265 모바일 청첩장.돌잔치 문자 조심하세요 ㅠ file [24] 엑팅녀:) 2013-09-02   355
» 힘들어 죽겠어요... [13] 흑흑 2013-09-02 3 202
76263 커스텀 보드복들에 패치가 많은 이유 [12] 원단좀사라 2013-09-02   197
76262 까짓거 희생하죠. [14] 세르게이♡ 2013-09-02 22 269
76261 올해는 시즌방이 별로 안올라오는거같아요... [3] 미X토끼 2013-09-02   199
76260 예비군. [19] 89Rider.scs 2013-09-02   124
76259 일요일 저녁의 술한잔 그리고... [13] 이펭귄 2013-09-02   201
76258 저두 이번 시즌을 맞이하여 풀셋을 질렀는데.... [18] 웨어울프 2013-09-02   223
76257 시즌준비가 얼추 끝나가네요 [19] 무한낙엽2년차 2013-09-02   210
76256 비발디 시즌권을 샀습니다 ㅎ [17] 말안듣는선영이 2013-09-02   203
76255 울 과장님ㅇ..... [22] 미쳐가는보더 2013-09-02   177
76254 이넘의 영어;;;; [55] 내꺼영 2013-09-02   188
76253 이번시즌엔 시즌권만 사면 끝!! [7] 꼬부랑털_후... 2013-09-02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