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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달 선수는 항상 똥꼬 먹는 바지를 입고 나와서

매번 자세 잡을때마다 잡아당기는지...  ㅡ.ㅡ;;;


나이키에서 제대로 사이즈 맞는 바지 스폰을 안 해주나봐요.


바지 잡아당기고, 양쪽 귀밑머리 뒤로 넘기고  코 한번 만지고...


정말 분주한 나달입니다.  정신사납게...  ㅋㅋㅋ

엮인글 :

향긋한정수리

2013.09.03 12:55:02
*.62.173.165

똥꼬 빼고 귀뒤에 바르고 냄새 맡고 ??

clous

2013.09.03 12:57:48
*.140.59.12

이그잭틀리~~!! ㅋ

내꺼영

2013.09.03 13:12:28
*.95.249.142

킁킁신 이군요....라이온즈의 누가 생각나네요 ㅋㅋ

clous

2013.09.03 13:38:31
*.140.59.12

야구?

1번너구리

2013.09.03 15:33:50
*.209.208.97

박한이 애기하시는듯요
타격준비할때 넘오래걸림

자연사랑74

2013.09.03 13:13:08
*.36.141.152

바지에 떵 묻었나 확인??

clous

2013.09.03 13:38:49
*.140.59.12

디러~ ㅡ.ㅡ;

환타_

2013.09.03 13:24:50
*.166.110.25

나달 유난히 그런 거 많습니다.
물마시고 바닥에 내려놓는 물통 로고의 방향도 일정해야 하고, 테니스코트에서 모든 라인을 항상 오른발로만 넘죠.ㅎㅎㅎ
그래도 뭐...
부상 복귀 이후 요즘 무서운 기세라...

오늘 아침에...페더러가 3라운드 광탈을 하면서, 랭킹은 6위, 12년만에 처음으로 한해동안 4개의 메이저대회 결승을 한번도 못올라간 해가 되버렸습니다.
ㅜㅜ

clous

2013.09.03 13:39:45
*.140.59.12

거의 강박증 수준이군요. ㄷㄷㄷ 페더러는 이제 슬슬 내리막인건가요...

하쿠나마탓타

2013.09.03 13:27:23
*.138.236.254

서브할때 습관이죠...나달의 저습관은 프로데뷔때부터 저랬으니 상당히 오래된듯합니다
좌우로 다리 쫙 찢으면서 뛰다보면 매번 좀 끼는듯..

사실 저도 테니스 치는데 서브전 공바운딩 하는 숫자도 매번 동일합니다
전 바지먹은걸 빼진 않지만 대신 오른쪽 어깨쪽으로 옷을 좀 당겨서 팔 움직이기 수월하게하죠..

clous

2013.09.03 13:40:33
*.140.59.12

셔츠는 땀에 젖어서 매번 그렇게 해야 좀 자유롭죠. ㅎ

바카당

2013.09.03 13:55:46
*.248.186.72

그래서 전 머레이를 좋아합니다 ㅎㅎㅎㅎ

clous

2013.09.03 13:58:19
*.140.59.12

저는 스테판 에드베리(에드버그)를 좋아합니다. ㅎ

별별천년여왕

2013.09.03 15:17:38
*.37.43.203

그 선수 사이즈가 밑위 길이가 보통사람보다 길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 선수는 왜 운동복 바지는 밑위길이가 짧게 나오는거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clous

2013.09.03 23:21:10
*.140.59.12

그러게요. 맞춤으로 해주지... ㅎㅎㅎ

missDal

2013.09.03 16:26:18
*.7.45.231

테니스치는 한사람으로써.
긴다리로 열심히 큰폭으로 뛰다보니 먹은듯(?)해요^_^;;

clous

2013.09.03 23:21:46
*.140.59.12

한번 제대로 뛰고 나면 먹근거 토해내던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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