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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쓰레기 같은 인간입니다.
자기 안마방간다고 돈 빌려간다음에
2년이 되도록 값지를 않네요
그리고 얼마 전 페이스북도 탈퇴하고 휴대폰 번호도 바뀌어 연락이 안되네요
어디에 일을 했는지는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랑 친구랑 큰돈은 아니지만
저 30 친구 20정도 해서 50정도 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고소미 먹이려다가 배꼽이 배보다 더 커질거 같아서 고민되네요
ps.그리고 중고거래할때 선입급 했는데 먹고 튀는 놈 이것도 신고하면 잡을 수 있나요?
사람을 믿는편이라 항상 입금먼저 하는데 사기 당해보신 분들 없나요
빌려준돈
친구분 직장을 아신다면 직접 찾아가서 창피를 주는 방법이 통할수 있습니다 알볼꺼 각오하고요 뭐
지금도 연을 끈으신거 같긴한데요 그게 안되면 내용증명 보내고 민사 처리로 할수 있습니다만
총 50만원 이다 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수 있습니다 그냥 포기 하심이 좋을수 있습니다
제 친구 중에도 산부인과 가야 한다 하고 여러 친구들에게 소액 빌려서 빌린돈 안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진 10만원에서 30만원선 조금씩 갑기는 합니다만 못받은 경우가 더 많아요 저도 좀이상해서
다른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다 뻥이라고 빌려주지 말라는 소리 하더라구요 ㅋㅋ 빌려서 얼마나 갑지 않았으면
그런 소릴 했을까요 돈빌려서 병원간다는 친구 인터넷 쇼핑 하더라구요
산부인과 가려면 친정부모님이나 남편에게 이야기 해야죠 다 뻥인 상황이죠 인터넷 쇼핑을 했었죠 돈빌려서리
또한 제가 이런이야기 하면 좀 그렇지만 돈빌려서 음주가무나 안마방 가는거면 정상 아닌거 같은데요
제 친구 중에 돈빌려서 경마하고 경륜하는 친구 연 끊어 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돈빌려서서 까지 퇴폐업소 와 도박하는사람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
퇴폐업소와 경마 경륜하시는 분들 비하 발언은 아니고요 돈비려서까지 하는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냥 못받는다는 생각하시면 정신건강에 좋으실듯합니다 ㅜㅜ
시간도 많이 걸리고 50 받으려고 하다 돈이 더 들꺼 같습니다
친구의 버릇을 고치려면 지구 끝가지 가서 받야겠고
빌려준거 다 보니 마땅이 받아야 합니다
주위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돈 거래 할때 받을 생각 하지말고 그냥 준다는 생각 이면
주라는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고액이면 차용증 받고 공증 받야게 겠지요 가족 친구 친척 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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