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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4일 웰팍 킥커 뛰다 중심 잃고 엉덩이로 랜딩
무의식중에 왼팔을 땅에 짚어
충격으로 인한 팔꿈치 탈구와 손목 골절이 동시에 왔네요
응급실가서 엑스레이, 씨티 찍고 다음날 손목 수술차 입원
손뼈와 팔뼈에 고정대 박은뒤
손목에 철심 박은후 6주뒤 철심 제거완료.
통원치료 받고 있으며 6개월이 지난 현재
팔꿈치는 각도 95%이상 움직이긴 하나
움직일때 뚝뚝하는 소리가 남
손목은 앞뒤 좌우 각도 90%정도 이긴하나 꺽을때는 통증이
있네요.
힘도 많이 약해지고 손과 팔에 수술흉터도 많이 남고ㅠㅠ
그래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안전 보딩 하세요~^^
헉...조심해야겠네요..ㅠㅠ
에구; 그래도 90%이상 복구라니 다행입니다.
이번시즌도 안보하세요~!
기물과 킥에는 늘 겸손해야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