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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지난 8월 마지막 주말에 택배가 왔습니다.
발신자 모름, 연락처 없음. ㅠㅠ
커다란 박스만 휙 던져주고 가시는 택배아저씨를 뒤로 한 채... 개봉.
헐!!! 인형이랑 방석, 돗자리 이렇게 물건이 들어있더라구요.
에구... 뭐 이런걸 다...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동안의 댓글로 볼 때 누군지 짐작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감사하다 문자메시지로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 필요한거 있으면 알려달라 하시는데 어찌 그럴수가 있나요.
( 보드복 그런거 되요? ㅡ.ㅡ;;; )
은채는 인형을 무척 좋아합니다. 유치원 마당에까지 가서 기념사진 한장 찍어봤습니다.
은채가 무척 행복해 보입니다. 그려~ ㅎㅎㅎ
이렇게나 매혹!적인 분께서 아직 asky라니! 여성분을 이렇게 유혹!! 하면 되지 않을까요...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