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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2주차 신입입니다.
오늘 지각해서 여러분들께 죄송했구요.
혹시 누군지 생각이 안 나신다면 오렌지색만 기억해 주십시요.
저도 오늘 뵌 분들 다시 뵈도 잘 모를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차차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서울살이 16년만에 그런 고개 자전거질은 처음 맛보는 후덜덜한 느낌이었습니다.
이 기운 모아서 다음 주말까지 몸 만들어보겠습니다.

백숙같이 드셔주신 두 분께 감사드리며 부족한 운동량에 저주받은 몸뚱이 겨우 추스려 이제 벌초하러 고향갑니다.

벙주님, 그리고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 힘써주신 회원분들, 비루한 저와 달려주신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엮인글 :

林보더

2013.09.07 20:49:23
*.255.179.200

떙볕은 조금 더웠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아...저는 번개에 참석하진 않았습니다~^^;;;;;

닉훈

2013.09.07 22:11:03
*.62.169.63

제 글에 첫 댓글 감사드립니다.
가문의 영광! 닉네임 꼭 기억하겠습니다.
피서도 제대로 다녀왔는데 신께서 팔과 다리에 슨적을 만들어 주시네요.

林보더

2013.09.07 23:13:45
*.62.173.141

베이스가 어딘지는 모르나 한번은 만날수도 있는 인연이니 저도 닉훈님 닉넴 기억하겠습니다~^^

숙취엔낙엽

2013.09.07 20:58:43
*.213.29.225

아! 지각하셨어요? ㅋㅋ
하신줄도 몰랐어요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어서 쉬세요 ㅎㅎ

닉훈

2013.09.07 22:13:54
*.62.169.63

원래 존재감이 없습니다. ㅋㅋㅋ
내일 08시 벌초작전에 소환된 관계로 지금 막 호남고속도로 진입했습니다. ㅜㅠ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일요일 되십시요.

몸에좋은유산균

2013.09.07 21:59:25
*.36.149.187

저도 암사산맥올라가는거 너무 힘들었습니다..
올라가면서 막 엄마보고싶더라구요..ㅜㅜ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닉훈

2013.09.07 22:26:11
*.62.169.63

아닙니다, 뒤에서 봤습니다.
유산균님의 다리에서 후광이 비추던데요.
즐거운 주말되십시요. ^__^

숙취엔낙엽

2013.09.07 22:36:13
*.213.29.225

후광! 이래서 ㅋㅋ 만져본거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에좋은유산균

2013.09.07 22:42:31
*.224.116.12

앜 제가 몸이 무거워서 아래에서부터 탄력을 못받으면 언덕을 못올라가요...ㅠㅠ

닉훈

2013.09.07 23:18:56
*.62.169.63

전 스캔만. ㅎㅎㅎ

올시즌카빙정벅

2013.09.08 00:02:23
*.152.163.53

굇수님 살 쪼금만 뺴시면
산악왕져지도 입을 기새시던에요

맛있어요

2013.09.07 22:44:37
*.202.103.21

전 다 기억합니다 ㅋㅋㅋ
뒷풀이까지 함께 하셨다면 얼굴하고 닉네임도 익히고 더 좋았을것을 벌초때문에 아쉬웠어요.
벌초 잘 댕겨오시구요.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닉훈

2013.09.07 23:17:34
*.62.169.63

벙주님,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는 이제 간신히 고향집 다 와갑니다.
저 역시 급하게 잡벌초작전으로 아쉬웠습니다.
추석지나면 또 기회가 있겠지요? ^^

올시즌카빙정벅

2013.09.08 00:03:09
*.152.163.53

아 벌초하러 전날 미리 가시니다는 분 이시군요
고생하세요

닉훈

2013.09.08 05:56:55
*.62.169.63

네, 맞습니다.
오늘은 날이 좀 흐렸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휴일되십시요.

11월20일

2013.09.08 09:14:03
*.36.41.95

오렌지색~ 하니 기억나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시겠네요..;

닉훈

2013.09.08 14:07:38
*.33.184.113

앗, 닉네임이 제 생일이라 기억합니다. 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덴드

2013.09.08 11:47:02
*.197.75.53

지금쯤 벌초하고 계실...

고생많으셨어요~~

닉훈

2013.09.08 14:09:07
*.33.184.113

감사합니다.
벌초는 끝났는데 올라가려니 또 막막하네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자연사랑74

2013.09.08 13:49:19
*.111.11.128

담에는 괴수가되시어 로드를 제초하시길...ㅋ

닉훈

2013.09.08 14:13:15
*.33.184.113

아, 식당에서 저희 테이블 칙칙하다고 분위기 살려주러 오셨던 분 맞으시죠?
격동의 70년대 분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강호엔 괴수분들이 너무 많아서 필부는 조용히 괴수분들의 뒤를 따라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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