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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벙개 준비해주신 분들과 참여하신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역시나 흥하는 벙개의 이유는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인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줄만 잘 서도 반은 성공이라는데,
유산균님과 놀아서.. 모든 죄는 제탓 ㅎㅎㅎ
그래도 즐거웠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어요님, 벙개준비하느라 고생하셨고, 초코바 감사했습니다. ㅎㅎ
덴드님, 아 폴라포..... 진짜.... 아 폴라포...... 아...... 그냥 감동이였습니다.
달다구리님, 치킨집 가위바위보 감사합니다 _-_
자연사랑님, 장난은 안감사했습니다;;; ( 냉찜질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아 그리고, 복귀중 길 잃은 절 챙겨주신 슈슈(생겨도) 님 감사했습니다.
"저 이쁜 동생들 많아요~"..... 기억에 남네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