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는걸둘째치고 헤어지고난후 최소 서로에게있어서 예의라는것이 있는데 참 짜증납니다ㅋㅋ 친구들도 너정도면 좋은사람 얼마든지 만날수잇다고하는데 솔직히 다시 누군가를만나서 사랑을진행하고 또 편해지는 과정을 다시 겪는것이 정말이지 부담되네요.휴 아무튼 사랑 ..개나줘버릴거지만 짜증나긴하네요^^;; 하지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서 더 발전하게될 모습생각하며 위안삼아야지요ㅎㅎ
그 끓는 맘.. 공감됩니다. 저도 몇달전 헤어졌는데. 문득문득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누워서 침밷는다 싶어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혼자 삭히려니 감당하기가 어렵더군요. 좋아하는 맘이 제일이라 여긴 내가 바보천치 같고.. 나름 능력있고 정말 진실된 나라고 자부하는데 경제적 잣대로 난도질 당하니 뒤도 안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이 밤에 사슴보더님 글 보니 다시 화가.. ㅡㅡ 진짜 후회되는건 한대 못 때려준거에요. 웃기지만 지금이라도 뺨한대만 후려갈겨줬음 좋겠네요.
그렇죠. 누군가에게 말도 못하겠더라고요.쪽팔려서요. 저도 혼자삭히려니 정말 속에서불이납니다.그래서 요즘 운동하고있지요. 경제적인문제로 이별하셧나보군요...흠 정말 기분상하셧겠습니다. 그래도 공감님이나 저나 더 좋은사람 만나라는 하늘의 계시라고 생각하는것이 맘 편할것같네요^^우린 젊고 세상의 반이상은 여자이니까요^^ 근데 공감님도 공감하시련지 모르겟지만 또 누군가를만나서 사랑하고 편해지고하는 막 그러한과정을 또 겪어야할생각하믄 아 막막합니다;;;; 암튼 댓글감사드려요^^
에휴..공감해주시고 감사합니다.참 말못하는 그런 어려운과정들이 나중에 밑거름이 되어서 더욱이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겟지요? 아니더라도 그럴거라고 믿으려고합니다. 근데 여자분이실거라고는 상상도못햇는데 ...여자분의 말씀을 들으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근데 공무원이신가봐요...공무원 좋지요. 저도 사업가는 아니지만 현재 준비하고잇는 일도잇고해서 만나는 여자분이 저를 좀 지지해주고 그리해주엇으면하네요. 그런분 만나긴 쉽진않겟지만요^^;; 책 좋지요. 지금 삼국지 다시읽고잇는데 책 보내주시면 감사히 읽겠습니다^^ 근데 주소를 여기에 쓰기가 참 애매하네요 쪽지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