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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크린토피아에 옷을 맡기면서 깜박하고 종이쪽지 같은 것을 빼두지 않았는데
세탁완료된 것 받아보니 종이가 멀쩡하더라고요...
크린토피아에 옷 맡기면 물 같은 액체로 세탁하는 줄 알았는데 아닌지요...?;
그렇다면 크린토피아에서는 어떤 식으로 세탁을 하는 것인가요...?
물로 세탁을 안 하면서 어떻게 땟물을 빼내는 건지 궁금합니다...;
2013.09.08 11:39:42 *.252.194.61
1.
세탁을 제대로 안했거나
2.
주머니안에 있는 내용물 따로 뺐다가 다시 넣었거나
2013.09.08 12:41:28 *.42.78.46
1. 기본은 물세탁입니다.
드라이 맡기신거 아닌지...
2. 주머니는 확인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2013.09.08 15:14:47 *.209.31.143
100% 다시 넣은거죠 물이나 드라이 세탁하는데 그안에 종이가 멀쩡할수가 없죠
그리고 세탁소에선 부분세탁같은건 안합니다
2013.09.08 16:23:26 *.45.212.83
다시 뺐다 넣은거 같은데요 ㅎㅎ
2013.09.09 09:51:20 *.84.101.106
100% 세탁 하지 않은 거에요..
그 많은 물건들 사이에서 어떻게 다시 넣어 주겠습니까?
다 공장에서 세탁하는 건데요..
공장 가서 보면 많은 옷 들이 세탁 되지 않고 세탁한 척 나옵니다.
음..예를 들면 엘지 스타일러의 공장형?
2013.09.09 16:31:14 *.56.215.143
아코님. 제가 크린토피아 단골인데요
그리고 저도 질문자님과 같은 경우를 두번 겪었습니다.
크린토피아는 옷을 맡기면 주머니속 일일히 다 확인합니다.
빼놨다가 다시 넣어서 주는 겁니다. 그때 감동 먹고 단골이...
근데 크린토피아는 우리 집에서 좀 먼데 있어서 비용이 싼 와이셔츠만 맡기고
기타의 옷들은 동네나 크린토피아나 가격이 비슷해서 그냥 동네에 자주 맡겨요.ㅋ
2013.09.10 08:18:13 *.84.101.106
음..단골님 그 건 편의점주(크린토피아 같은 곳을 세탁편의점 이라고 합니다)가 그렇게 해주나 보네요..
편의점주에 대한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 지는 자세히 모르지만요^^;;
제가 말씀 드린 건 공장(세탁편의점에서 수거된 옷들이 모여 세탁 되는 곳)의 경우에요..
일반인들은 공장을 가 볼일이 없죠? 직원 빼고는요..
세탁공장에 가서 보면 정말 뭐 솔직히 가관 입니다.
크린토피아, 크린에이드 뭐 등등등 엄청 많죠..
다 똑같아요..
아무튼 각설하고 가격이 조금은 비싸도 동네에 그냥 깔끔한 세탁소에 맡기세요^^
1.
세탁을 제대로 안했거나
2.
주머니안에 있는 내용물 따로 뺐다가 다시 넣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