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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냥 학동다녀왓습니다.
누구랑 갓냐고 묻지마세용.
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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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학동에 간 가장큰이유는 역시나 동행자분의 부츠였습니다.
동행자 분께서 디럭스를 예찬하시는데... 여지껏 여성부츠는 최상급이 안나오다가 올해 입고된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흥분감을 감추고는 갔습니다. (네 진짜 감췃습니다.)
가는길에 다른 샾에 들러서 노스웨이브 오팔을 신어봣는데....
아....쥑인다고하시더라구요.
가격은 디럭스의 절반가격....
제가 만일 연봉 5천정도 되는 엘리트엿으면
[뭐가갖고싶은데? 이거? 주세요] 했겟지만, 현실은 아니므로 못햇네효.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엑흥훼잉 가서 그분의 부츠도 어떻게 생겻는지 보고, 균일가 라면서 파시는 톨티두장과 후드한장 후디한장 삿네효.
돌아다니면서 어머! 이거 이쁘네! 살까?!살까?! 라며 고민을............. 햇다기보다는
아는 분들은 아시는... 사장님의 [도와주십쇼!!!!!!!] 가 한 30% 햇네요...
쫌 위에 동네로 올라가서 헬멧도 하나 사고....
올해 그분께서 계속 말하시는대로
시즌말에는 첼린지에서 카빙치고 내려올수 있게 빡씨게 연습해야할듯...
흑흑... 근데 그게 사람이 할수 있는건가요 ㅠㅠ
그분은 4년차되고 전 이제 시작하는건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