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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차꾸미는걸 좋아라 합니다~ 휠도 바꾸고 배기도 카랑한거로 바꾸고 지상고도 낮추고
그렇다가 우연히 보드캐리어를 달고다니는 차량이 간지나보여서 장착~~
왠걸 풍절음이 뭐이리 나고 고속에서 차도 안나가고 ㅡㅡz 뽀대하나로 장착했는데
요놈때문에 보드를 사서 타게되네여 관심이 없다가 겨울이 슬그머니 올려하니
보드사서 얹고 다니면 멋도 나겠다 싶고 막상 보드 사니 시즌권 끊어서 함 타고 다닐까?
하는 생각도 하고 이래저래 빠지게됬네여 ㅎㅎ 낙엽에서 턴조금하는 초보인데~
이번겨울 빡시게 배워서 업다운까지는 자연스럽게 하는게 목표입니다~~
횐님들 가끔 벙개해서 소주도 먹었으면 하네여 술을 좋아라해서 트렁크에 데낄라 넣고다니네여 ㅋ
겨울이여 빨랑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