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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님이 두부김치를 똬악!~~~~~

난 그냥 말없이 쳐묵쳐묵~~~

 

와이프님: 자기야~ 안 먹는다며...다욧 하는거 아니심?

나: 쳐묵, 쳐묵, 쳐묵

와이프님: 지금 뭐하는 거임?

나: 히히히히히히..... 맛있네...

와이프님: 후식도 먹을거지,

나: 아니, 이제 안 먹어....

와이프님이 후식으로 키위를 똬악!~

나: 다시 쳐묵, 쳐묵, 쳐묵.

와이프님: 내꺼 남겨놓으셩...ㅋㅋㅋㅋ

 

오늘은 저녁을 먹어버렸네욤. 그래도 탄수화물은 섭취를 안했으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으려 합니닷. ^^;;

아, 이제 굿닥터 봐야징.... 채원아!!!.~~~~~~~ 

엮인글 :

냐옹아어흥해봐

2013.09.10 22:11:39
*.36.145.205

지금 퇴근중인데 와잎님이 치킨 시켜놓는다네요ㅠㅜ 저두 다욧~~해야는데 쳐묵쳐묵ㅠㅜ

poorie™♨

2013.09.10 22:42:39
*.111.250.20

악~~~ 치킨... ㅋㅋ 최대의 적!! 맛나게 드세욤 ^^

빵곰

2013.09.10 22:12:47
*.41.133.20

안먹는거보단 운동을 ㄷㄷ;
근데 저는 먹을거 다머고 운동도 안하네요 ㅠㅠ

poorie™♨

2013.09.10 22:44:03
*.111.250.20

전 겨울에 유일하게 하는 운동이
판때기 타는 거라...ㅋㅋ 정말 운동해야 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욤.. ㅠㅠ

상우상우상

2013.09.10 22:12:48
*.147.219.151

황... 황금의 제국이 재밌습니다 ㅎ 저도 야식해줄사람있으면 좋겠네요 ㅠ

poorie™♨

2013.09.10 22:46:01
*.111.250.20

세렝님과 함께 야식을..욍...ㅋㅋㅋ

상우상우상

2013.09.10 22:20:39
*.147.219.151

황... 황금의 제국이 재밌습니다 ㅎ 저도 야식해줄사람있으면 좋겠네요 ㅠ

마도로스K

2013.09.10 22:23:35
*.172.31.112

천년을 살리요~
몇 백 년을 살다 가리요~
세상은 가만있는데
우리만 변하는구려~
아~~~~~아~~~~~ㅋ ㅋ
(다욧을 왜 해요?)

poorie™♨

2013.09.10 22:52:48
*.111.250.20

살 찌니까~ 발목이 아파욧.. ㅠㅠ
허리도 아픈 것 같고.. = =;;

플라이Bee

2013.09.10 23:37:01
*.164.189.83

두부김치...다~ 배로 가시길~ E=E=┌(  ̄∇ ̄)┘

poorie™♨

2013.09.10 23:39:01
*.111.250.20

빨리 혹한기 훈련이 와야 할텐데.ㅋㅋㅋㅋ

사슴보더

2013.09.10 22:39:55
*.216.37.201

아내분과 화기애애하시고 부럽습니다^^

poorie™♨

2013.09.10 23:06:39
*.111.250.20

그그그...그런가욧..ㅋㅋㅋ

메잇카

2013.09.10 23:32:23
*.223.62.195

살도 있는사람이 더하시네~ ㅋ

poorie™♨

2013.09.10 23:33:35
*.111.250.20

살도 있는 사람이...ㅋㅋㅋㅋㅋ

겨울을달리는뇨자

2013.09.10 23:48:08
*.7.21.55

크릉 ㅋㅋ 전 방금 너구리 반마리에 계란을.. 뙇 ㅠ

poorie™♨

2013.09.10 23:50:58
*.111.250.20

너구리 뭐니 뭐니해도 휘리릭팍~
너굴이 한마리 몰고 가세욤~~~~ㅋㅋㅋㅋ
또 너구리가 떙기자나욧.- -;; 참아야 햇...

꾸잉이

2013.09.10 23:52:01
*.70.44.144

저도 삼겹살에 닭강정에 버니니까지 마셨네요ㅠㅠ 이제 잘시간ㅠㅠ 디룩디룩

poorie™♨

2013.09.10 23:54:53
*.111.250.20

몸에 저주를 내리셨네욤. ㅋㅋ 살 찌는 소리가 들리는 듯.. ^^;;

칠칠2

2013.09.10 23:52:51
*.7.57.123

아아 두부김치.. 어찌하여 소주는 한잔 안하셨는지요..?

poorie™♨

2013.09.10 23:55:50
*.111.250.20

와이프님이 둘째를 임신하셔서..^^;;

칠칠2

2013.09.10 23:58:01
*.7.57.123

앗?! 감축 드리옵니다!

겨울을달리는뇨자

2013.09.11 00:02:16
*.7.21.55

앗?! 감축 드리옵니다!(2)

poorie™♨

2013.09.11 00:39:19
*.111.250.20

감솨 해욤. ^^

poorie™♨

2013.09.11 00:39:41
*.111.250.20

감솨합니당. ^^

BnN

2013.09.11 00:14:42
*.97.111.38

저도 말업이 쳐묵쳐묵 잘하는대요 ㅠㅠ
누가 나좀 먹여죠요 ㅠㅠ

poorie™♨

2013.09.11 00:35:50
*.111.250.20

ㅋㅋㅋㅋㅋㅋㅋㅋ

피카츕

2013.09.11 11:24:29
*.61.205.62

나도 처묵처묵 잘하는데 ㅠㅠ 두부김치 땡기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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