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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부자집 아버지가 
가난한 사람들이 
어찌 사는가를 
보여주려고
어린 아들을 
데리고 
시골로 갔다.

둘이서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의 농장에서 2~3일을 보냈다.

돌아오는 길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었다.

"어때 재미 있었냐?"
"네, 아주 좋았어요."

"그래, 가난한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알았어?"
"예, 아빠!!"

아버지가 묻기를
"그래, 무얼 배웠느냐?"

아들이 대답 하기를,
"우린 
개가 한 마리 뿐인데, 
그 사람들은 
네 마리더라고요.

우린 수영장이 
마당에 있는데 
그 사람들은 
끝없는 개울이 
쫙 놓여 있더라고요.

우리 정원에는 
수입 전등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밤에 별이 
총총이 
빛을 내더라고요.

우리 패티오는 
앞마당에만 있는데 
그 사람들은 지평선 처럼 끝이 없더라고요. 

우리는 
작은 땅안에서 사는데 
그 사람들은 
넓은들과 
함께하고
있더라고요.

우린 하인이 
우리를 도와주는데 
그 사람들은 
남들을 도와 주더라고요.

우린 음식을 
사서 먹는데 
그 사람들은 
직접 길러 먹더라고요.

우리 집은 
담장으로 
둘려 싸여 있는데 
그 사람들은 
친구들에게 
싸여 있더라고요."

아버지는 망연자실
(茫然 自失) 할수 밖에...

그런데 
아들이 
마지막으로 
쐐기를 박았다.

"아빠, 
고마워. 
우리가 
얼마나 
가난한가를 
알게 해주어서..."

보는 관점에 따라 
빈과 부가 
이렇게 틀려집니다.

갖고 있는 것을 
감사하면 
항상 
좋은 일이 생깁니다.

갖고 있지 않은것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십시오.

나에게 
친구가 있다는 
그 사실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감사해야 합니다.

이 글을 
가족이나 친지, 
친구들에게 모두 
전 하세요...

그들로 하여금 
다시 감사할 수 있게끔.

人生은 짧고 
진정한 친구는 
많지 않으니...

저의 지인이 되어주셔서
 친구가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않은 2013년도 행복하길...^^
엮인글 :

낙엽이라 행복해요

2013.09.11 12:36:29
*.165.1.168

2012요???
타임머신을 타고 계신가요?

마도로스K

2013.09.11 12:37:30
*.62.175.108

앗...올해가 13년 이구나..ㅜ.ㅜ

clous

2013.09.11 12:43:32
*.140.59.12

ㅋㅋㅋㅋ 그래서 행복하신듯. 13년은 불행해요. ㅜㅜ

곽진호

2013.09.11 12:57:57
*.7.56.217

통신보안????

내꺼영

2013.09.11 13:00:34
*.95.249.142

사단수송부 병장 XXX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아 이게 자동으로 머리에 떠올라요;;

재원이아빠

2013.09.11 13:04:51
*.234.184.82

몇명에게 보내야 저에게도 행운이... ㅎ.ㅅ
농담임다. 잘봤슴다!

날쭈

2013.09.11 14:14:03
*.130.111.35

헛.. 공감.. ㅋ

덜 잊혀진

2013.09.11 14:35:13
*.10.6.158

글에 추천 하나 세우고 갑니다. ^^

BnN

2013.09.11 14:37:42
*.97.111.59

때리기 업기요 ^^;;

아리86

2013.09.11 16:00:09
*.11.105.204

저도 저런시선이 아직 남아있는 마음의 아이같은사람이었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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