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만 합니다~

한숨 자고 나면 도착 합니다~

밤새고 셔틀타서 한숨 자면 하루 시작 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몇 시즌째 다리 낑겨가며 몸 뒤척이며 (제가 덩치가 좀 있어서) 45인승 타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좌석 렌덤이 되서 버스 출발전까지 눈치보고 서 있고 눈감고 자는건지 자는척하는 건지 모를 사람 뒤통수를 후려갈기고 싶은 기분상하는 일도 있지만은..45인승 타보시고 아니다 싶으시면 우등 타시는 것도 방법입니다.ㅎㅎ

아주 좋습니다 저도 셔틀외엔 20살 이후 버스를 타본적이 없지만 좋습니다 갈때 자고 올때 자고 하면 굿이죠

처음엔 적응한다고 조금 불편하실수 있어도 적응만 되면 자차 끌고 갈일 잘 없습니다 좀 민감하시다 하시면 리무진 추천

비매너 인간이 주변에 없으면 탈만 합니다. 쿨럭~

작년에. 주욱 이용했던 사람으로.

새벽까지 술마시고 놀다가. 타면. 자고 일어나면 도착해 있습니다.;;; ;;;;;;;;;;

대신 빨리 타야 좋은 좌석을..;;

셔틀때문에 올시즌 하이원서 지산으로 옮겼습니다...

전혀 탈만하지 않습니다....

아주 좋아용 ....작년에 .... 일주일이면 자차로 운전하고 ...3번씩은 왔다갔다했는데요

셔틀을 이용하니까 ...정말 천국이였습니다.

작년 하이원 셔틀 탑승지가 송내였는데 거의 항상 만차였습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비매너, 예를 들면 의자를 뒤로 좀 과도하게 젖힌다던가 하는 사람있으면

가는내내 짜증나죠 희한하게 버스가 좌석이 좁아요 폭이 .......

이번에 하이원 시즌권 등록안한 가장큰이유가 버스였습니다 탑승지가 인천이라면

고통스러울수도있어요...버스도 휘팍버스 타고 다니다가 하이원버스타니까 연식이 10년은 돼보이는

겉만 뻔지르르한 버스였고 버스찡겨서 스트레스받으며 하이원 도착하면 이젠 하이원의 인파에 지치죠

작년에 송내쪽은 버스회사가 아이넷관광이었는데 이번에 다른 회사랑 계약하면 좀 다르지 않을가 싶네요

탈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