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사진이 마이마이? 워크맨? 이엇죠?

- 시계는 카시오의 계산기 시계도 인기 였다는....
- aiwa와 더불어 walkman도 인기 였죠.

와~ 돌핀시계와 아이와 ㅎㅎㅎㅎㅎ

정말 옛날 기억 새록새록하네요 ㅎㅎㅎㅎㅎ

와....ㅋㅋㅋ 옛날생각나네요..ㅋㅋ

돌핀 방수~~100미터 방수~~~2만5처넌~~~~

자랑했는데...........불도 들오고...

돌핀시계 진짜 갖고싶었었는데 ㅋㅋㅋㅋ

크아 돌핀이다...ㅋㅋㅋ
입대할때필수품으로전락~

오옷~~ 저거 다 사본거다! +_+

1번 3만 7처넌~ (울동네 시계방)
2번 2만 5처넌~~ (울동네 시계방)
3번 23만5처넌~~~ (세운상가)
(신기하게 가격이 다 기억 나요 -_-a)

1번은 산지 일주일만에 잊어블고 엄뉘한테 오지게 뚜드려 맞고
2번은 제가 불쌍했는지 울 삼촌께서 뒤통수 후려치며 사주심 (사줄꺼면 그냥 사주지......... -_-+)
3번은 중딩때 세뱃돈 용돈 모아가며 주말 신문 돌려가며 돈 모아서 샀던 기억이 나네요

아........ 진심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ㅠ_ㅜ

두번째껀 저도 있었는데 ㅋㅋㅋ 반갑네

둘다 있었는데 돌핀으로 주로 하는게 땡만들기 ㅋㅋㅋㅋ22땡이 젤쉬움 ㅋㅋ

군대에 들고갔던 시계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마지막 거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 리모콘과 본체 아직까지 있긴 한데 작동이 잘 안될듯...

대부분 음악 들으려고 구매하셨을텐데..

전 학교 숙제하는데 썼던게 생각나네요.

영어회화 테이프 듣고 어떤 대화내용 받아 써오는건데, 도무지 들려야말이죠.
수십번 들으니깐 이해가 되서 겨우 다 받아써서 외웠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학기내내 매주 같은 숙제라... 이골나게 이용했었죠.. ㅡ.ㅡ; 근데 1,2학기 편성이 된 교양필수...

거기다 강의도 녹음하기도하고,,

기껏 녹음까지 했는데 제대로 듣지도 않았네요. ㅎㅎ

그래도 현대생물학의 이해는 짧은시간에 잠깐 듣고 시험봐서 20분 지각까지 했음에도 A0나왔던게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노트필기보다 성능이 좋기는 좋았다는.. ㅋㅋ

근데 같은 현대생물학 듣는 모르는 여학생(다 모르는 애들이었지만..)이 제가 매일 맨 앞에 앉아서 노트필기 제대로 하는 줄 알고 노트좀 빌려달라고,, ㅋ
(제가 노트필기 젠병이라 노트필기 안하고 녹음을 했기에..)

전 필기 안하고 녹음한다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암튼 그 때 워크맨과 함께 샀던 아이와 이어폰은 아직도 멀쩡합니다. ㅎㅎ

아.. 추억의 AIWA 네요...
딱 저 제품.. 초딩때 아버지가 일본에 갔다가 사오셨던 제품인데...
돌핀 제품은 안 써보고... CASIO 계산기 시계 정말 간지였는데...

아이와... 나도 저건 있었는데!! ㅋㅋㅋ

추억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돌핀시계는 중딩때 성적올라 득템하였고.. ㅋ

스탑워치로 친구들이랑 섯다했던 기억이 -_-;;;;

아이와는.. 저게 707 보이스라 불리우던게 맞나 몰겠네용..

최고였죠.
AIWA
고등학교때 아침 밤으로 버스타고 다니면서 들었는데

그때 그시절 간지템

아이와보단 워크맨 ex9 이 간지.. 레인보우 펄 컬러

돌핀은 90년대가 아니라 80년대였던거 같은데요...국딩시절-ㅅ-a

전세계를 제패하던 일본전자제품
다 어디 갔나요?

2000년대가 되면
HD TV가 상용화되면 전세계 가정은 일본산 TV 로 쫙 깔릴거다 라는 말이 나돌았었는데...

한국은 칼라 TV 시작할 때 일본은 이미 sharp 가 HD TV 개발
상용화 연구하고 있었는데...

TOSHIBA SANYO AIWA SONY

우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갑따..............

겁나 올만에 보네요.. 돌핀..아이와..ㅋㅋㅋ

아.. 추억의 아이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