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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쫌 널널 해서 잉여짓좀 하다가 인터넷 동영상에 M4SONIC 이라는 사람이 '런치패드' 라는 뭔가 디제잉 비슷한 버튼달린 장비로연주를 하는것을 봤는데욥...(이사람이 이방면에선 거의 탑이라는 말이..)
오오~ 신기방기 하면서도 뭐랄까.. 제가 좋아하는 하우스 리듬과 유로비트들 등등 해서 만들어? 연주? 해볼수 있는거 같은데...
보니까 런치패드는 단지 단말기? 정도 일뿐이고 진짜는 그걸 구동 가능하게 하는 에이블 톤 이라는 프로그램을 얼마만큼 잘 다루는냐가 관건 인거 같더라구요.
보니까 상당히 음악작업의 능력자 분들이 만지는 프로그램 같은데(영상에 보면 각종 음향 장비들도 많고 건반연주를 기본으로 하는 분들도 많아서...) 그냥 저같은 일반인이 배워 보기엔 시간이 오래 걸릴까요..?
블로그 같은데 몇 보니까 한때 혹해서 엄청나게 사람들이 패드 구매 했다가 다들 GG 치고 중고장터에 런치패드가 널려 버렸다
하던데...
전문적으로 클럽에서 디제이를 할것도 아니지만 뭔가... 취미 삼아 할 거리로는 아닌건지 궁금 하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3vC5TsSyN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