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10년 12월
워크샵으로 무주를가게되었는데
어쩌다 보니 보드를 타게되었죠
워크샵에 카시2레벨인분이 계셔서 보드 가르켜주신다길래
그날 배웠는데 결국 낙엽하다 앞쩍 뒷쩍 구르구르구르기 했죠
다시는 보드안타야지 했는데 2011년에 다시.워크샾을 가고
다시 앞쩍뒷쩍하면서 낙엽은 마스터
그때까지만해도 보드 별로 타고싶단생각을 안했었는데....
우연히 한번더가게 되어서 턴을 배웠는데
작년에서야 카빙을 익히고
관광보딩을 청산하여
올해부터 풀시즌 들어갑니다 감격적이에요 ㅠ
하지만 앞쩟뒤쩍의 아픔은 ㅜ
계속 구르고 있는데.. 올해는 꼭 돌아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