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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을 뒤지고 뒤지고 뒤지고 뒤져서 찾은
08/09 BTM WR 테일쪽 엣지가 깨져서 ㅋㅋ7만원에 구매..
에폭시를 해도 터져나오더라구요.. 렌탈데크마냥 캡 씌웠습니다 ㅋㅋ
10/11 Flux Rk30 이건 13만원 돈 입금하고 보니 사이즈가 S ㅋㅋㅋ
부츠사이즈 250에 어떻게든 넣을라고 스트랩 끝까지 다 땡겼죠
12/13 Burton Moto 부츠만은 새걸 사겠다는 의지로 12월 말까지 기다려서
22만원에 샀죠 ㅋㅋ
그렇게 모든 아이들을 데리고 오크밸리로 향했습니다.
렌탈과 비교불가한 데크의 가벼움 ㅠㅠ
토스트랩 바인딩의 안정감 ㅠㅠ
복숭아뼈를 꽈악 잡아주면서 부츠속에서 단 1mm도 발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강인한 부츠 ㅠㅠ
단언컨데 저는 제 장비가 생기며 실력이 일취월장 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첫 장비가 저녀석들이고 브랜드가 맘에 들어 그런지
이번에 새로 구입한 녀석들도 같은 모델의 12/13년식이에요
빨리 새 아이들 타보고싶어서 두근두근 합니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