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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을 열심히(?)읽으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요세 별것아닌(?) 상처가 곪아서 병원을 다니고 있어요


침상에 누워있고 간호사가 상처에 드레싱 하고 있는데


간호사 "많이 나았네요......"


나  "예 그렇네요...."


간호사  "고추서있네...."


나 '응?;;;;;;'


서서서서 섰나?;;;;;;


아무리 간호사의 손이 흘낏 흘낏 내 배에 닿았다고 해도....


서서서서 섰나?;;;;;;;;;;;;;;;;;;;;;


간호사 "추석 전까지 나으셔야 할텐데....."


아;;;;;;;;;;;;; 곧 추석 인데..........;;;;;;;;;;;;;;;; 고추서있네;;;;;;;;;;;;;;;


여자들은 왜......... 혀딸븐 소리를 내는거죠?;;; ㅋㅋ

엮인글 :

세르게이♡

2013.09.13 12:57:42
*.183.209.38

여기 아직까지 제3의 다리를 통제 못하신다는 분이 계셔서 와봤습니다.

셰이크

2013.09.13 12:59:55
*.36.142.130

잘모하셨내 시도때도없이ㅋ
자제하세요 그럴땐 심호흡좀하시구요

메잇카

2013.09.13 13:00:07
*.223.62.195

이건 마귀를 넘어선 수위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꺼영

2013.09.13 13:02:13
*.95.249.142

난 썩었....ㅠ

BnN

2013.09.13 13:03:55
*.97.111.59

그러다 고소당해요 ^^;;

봉다리20원

2013.09.13 13:05:39
*.96.5.241

귓밥을 파세요.

마키시

2013.09.13 13:11:24
*.217.105.186

하하의 그 사진이 필요한 때이네요..
사진이 없으니 댓글로 대신, "눈에 음란마귀가 씌었어~" ㅎ

곽진호

2013.09.13 13:23:00
*.7.49.244

곧휴는 서야죠....
안서면 병원 가셔야함

날쭈

2013.09.13 13:32:10
*.130.111.35

헛.. 잠금 처리 되시나욤..

물러서지마

2013.09.13 13:34:53
*.246.72.166

ㅋㅋㅋㅋ아 간만에 웃었습니다

드리프트턴

2013.09.13 14:07:12
*.70.22.198

그래서 그 간호사 이쁜가요? ㅎㅎ?

심즈

2013.09.13 14:13:28
*.111.60.2

ㅋㅋㅋㅋㅋㅋㅋㅋ

더러분세쌍

2013.09.13 14:38:12
*.130.30.1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주걱

2013.09.13 15:05:42
*.112.175.230

방법 가르쳐 드릴게요... 그럴땐 애국가니 반야심경이니 이런거 다 소용 없구요,
괄약근에 힘을 딱! 주시고 계심 됩니다. 그럼 애국가 부르고 반야심경 외는 거 보다 빨리 죽습?니다...

라고 어디선가 본적이 있어요... 머 기억으론 진짜 효과 있다고 다들 댓글을 달아 주었던 기억이...

01030431438

2013.09.13 15:42:08
*.111.3.16

글의 내용을 이해못하시는 분들이... ...

솔솔솔솔

2013.09.13 19:38:11
*.21.230.127

ㅋㅋㅋㅋ 곧휴가철인데

주연빠빠

2013.09.13 20:09:53
*.207.219.236

아 이거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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