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5년전에 스타힐리조트에서 필받아서 무한뺑뺑이를 돌고있었는데, 콧물이나서 대충닦으며 탔어요. 얼마나 지났을까 예쁜 알바생이 저 보더니, "아저씨 피나요." 이러드라고요, 거울보니 코피가 철철나서 고글빼고 모두 피범벅...창피해서 다른리프트 타고 그 트라우마에 정든 스타힐을 떠나 비발디로 이주 ㅠㅠ
저는 좀자신감이 붙었을때 데크를 장착한채 리프트를 탔어용 ㅋㅋ 겁이 많아서 원래 꼭 쥐고 타다가 ㅋㅋ... 그리고 자 모두 내리세요!! 하고 알바가 말한 그순간 힘차게 발사!!!
하였으나 그대로 몸보다 다리가 앞서며 엉보드로 쭉~~ 리프트를 내렸어요 ㅠ 리프트가 막 내 등 치고 제옆에 리프트 타셨던분들 도미노로 다같이 엉보드 타시게 되공 ㅠㅠ.
얼마나 지났을까 예쁜 알바생이 저 보더니, "아저씨 피나요." 이러드라고요, 거울보니 코피가 철철나서 고글빼고 모두 피범벅...창피해서 다른리프트 타고 그 트라우마에 정든 스타힐을 떠나 비발디로 이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