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는 행복을 추구하려 하는데... 공통된 사회속에서 적응하려 하다보니 사회적 관념을 우선시 하게 되고... 서서히 사회란 이름으로 자신의 비겁함을 정당화 하기 시작하죠. 그리고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남에게도 강요합니다. 그게 옳은거라 믿고싶고 남에게서도 위안을 얻고 싶죠.
그냥 그러나부다... 하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윗 분 말씀대로... '다름'은 '틀림'이 아니니까요...
그냥 일어나는 '현상'을 지켜보는것... 그 정도가 가장 무난할듯 싶네요. 그 사람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그런 사람도 있구나...정도...
나랑 너가 항상 같은 생각을 할 수는 없으니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