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저와 함께한 그분.....
함께 하던 그분....
언제나 힘이 되어주던 그분..
항상 말없이 따라와주던 그분...
올해도 그분과 함께 힘꺼라 믿었지만..
그분이....연세가 연세인지라...
떠나 보내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분을 다시 보았습니다..
저는 반가웠습니다..
항상 함께 하던 그분 이니까요..
그러나 잡을수 없었습니다...
그분은 떠난 분이니까요...
그래도 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그러나 그분과 함께하신분은...
안좋으신것 같았습니다...
그분과 함께 하지도 안았는데...
중고 시장에다시 올라 왔더군요..
그이름하여 막데크...
저는 그분을 본 오늘...
지름신 강림하여...
새장비로 질렀습니다..
이월 버즈런 더블유캠버..
살로먼 바인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