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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 낙엽 주우러 다니는.. 초보입니다.^^;
제대로 타보고자 이번에 장비를 구입했는데요.
부츠가 고민 입니다.
아래 써리투 부츠를 장비랑 함께 구입했었는데
살때는 괜찮았는데 한 10분 신고 있으니까 오른발가락이 생각보다 많이 저려서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려고 합니다.
해서 원하는 가격대로 알아보다가
아래 순서대로 셀시우스, 디럭스, 써리투 부츠 이렇게 3가지를 골랐습니다.
혹, 아래 부츠들의 순위를 좀 매겨 주실 수 있을까요?
(참고로 발 볼이 넓은 편이며, 발등이 높은 발이라고 합니다. 또 뒷꿈치가 볼록한? 그래서
장비살때 맞춰주신 분이 "렌탈장비 쓰면 뒷꿈치 들리죠?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저와 같은 저주 받은 발을 가지셨네요!!!
하지만 전 짝발 옵션까지 붙었으니, 제가 이긴거 같습니다.ㅋㅋㅋㅋ
위에 나열한 3가지 모델 중에 발이 편한걸로 따지면
셀시우스 오존 > 32 라쉬드 > 디럭스 ID 였습니다.
하지만 사용하기 편했던건
32 라쉬드 > 디럭스 ID > 셀시우스 오존 이었구요.
셀시우스 오존이 라쉬드보다 발볼은 좀 더 편하지만, 퀵레이스의 마감이 굉장히 아쉬워서
추천드리고 싶진 않네요. 일반 레이스라면 추천.
라쉬드도 발볼이 좁은 부츠는 아닙니다. 열성형 해보신 후 그래도 불편하면 그때 고민하세요 ㅎ
p.s 라이딩 100% 시라면, 올해 디럭스 부츠를 추천합니다.
모델명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이너 부츠에 실리콘 처리가 되어 있어서 뒷꿈치를 들고 싶어도 못들어요;;;
발볼넓고, 발등 낮은사람입니다.
심지어는 오른쪽과 왼쪽의 발볼도 다르고, 오른쪽 새끼발가락이 기형이라 더더욱 부츠고르는데에 힘들엇네요.
제 개인적인 추천일뿐입니다....
일단 전 디럭스엠파이어를 구입해서 이번시즌에 탈예정이구요...
여태신어본거중에 발볼이 좀 편하다 싶은건 스냅스와이드나 다이얼로그와이드.
전 다해서 이 3개중에서만 골라봣습니다.
셀시우스와 32가 발볼이 넓다고는 말하는데 제발볼은 그거보다 더 넓은듯하네요...
셀시우스 신으면 발이ㅌ ㅓ질거같은 압박감이 느껴져서....
반면에 다이얼로그와이드는 발볼 편하고, 발등부분이 좀 남는 느낌입니다. 발등이 좀 높게 나온거같아요.
스냅스 와이드는 발의 허리부분... (이라고하면 이상한가요?? 앞발과 뒤꿈치 사이에 움푹패인...)이 살짝 노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반면에 디럭스가 제발에는 딱 맞는 느낌이네요.
신자마자 아! 이건 내꺼다! 싶엇으니 말이죵...
신어보셨으면 아셨을텐데...
다른사람들이 골라주는게 아니고
자신이 신어보고 제일 잘 맞는걸로 사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