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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몬 탑시트는 약합니다.
올라운드로 데크를 찾고 있는데요.
그중에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하는게 베이스의 튼튼함 입니다.
반대로 그래픽이나 탑시트는 안튼튼해도 상관없습니다.
검색결과 올라운드로 찾은 데크입니다.
롬 에이전트
캐피타 인도어
나이트로 티원, 블랙라이트
디씨 플라이
살로몬 오피셜
제가 라이딩 8 : 그트 2 비율로 탈 계회입니다.
제가 헝글 검색해서 찾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ㅎㅎ
에이전트는 명기이지만 베이스문제 때문에 과감히 제껴둬야 할것 같습니다. (왁싱을 그동안도 못했고....앞으로도 못할듯........ㅠㅠ)
캐피타는 베이스문제가 비교적 많이 언급되었고, 한국 설질 운운하며 좀 약하다는 이야기의 내용이 검색되었습니다.
(인도어도 올라운드로 최고로 치는 분들이 많았지만, 베이스 내구성이 약하면 ......ㅠㅠ)
나이트로 판테라, 블랙라이트 모두 롬 과 같은 베이스라고 하네요
살로몬.. 신터드라고 해서 다같은 신터드가 아닌 살로몬만의 노하우로 신터드에 한번더 가공을 해서..여지껏 단차문제로 언급
된적은 손에 꼽을 정도.....
그런데 오피셜은 너무 맘에 안들어요..이퀄라이져가 역엣지 제조기라는 소리때문에.............고수분들도 이부분이 좀 맘에 안
든다고 하시네요.
디씨는 베이스 내구성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스텝차일드 jp, 파우더 썩스도 내구성이 좋다고 하는데.....데크 전체로 내구성이 좋다는건지 베이스가 좋다는건지 정보가 많지
를 안내요. 어차피 재고도 없네요.
데크 안뿌러트리는 내구성으로 따지면 K2 패플보다 안뿌러지는놈 찾기는 어렵겠지만, 탑시트나 베이스 마감도 내구성은.........
그래서
그냥 XLT로 올라운드처럼 탈까도 여러번 생각도 해봤는데....................그런 빳빳한것으로 확신이 안드네요.
XLT는 빠른 활주력을 가진 베이스인데도 내구성은 정말 좋다고 하더군요.. 작년에 왁싱 한번도 안해도...전혀 문제없을정도로..
대체로 살로몬이 베이스는 튼튼한거 같아요.
오피셜만큼 베이스 튼튼한거는 없는것 같지만....오피셜 엣지 시스템이 너무 맘에 안드는데...
다른 데크 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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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현상이 걱정되신다면 뵐클 콜XT도 괜찬을겁니다. 엣지쪽은 더 강한 베이스로 만들어졌습니다. 일단 라이딩에 좋게 나왔구요
장비사용기 참고하세요
에이전트 베이스문제는 사실 많은 분들이 문제제기를 했다기 보다는 헝글에서의 그 사건이 좀 유명해져서 이미지가 안좋게 박힌겁니다. 그리고 많은 전문가 분들도 단차현상의 정체에 대해서 의구심을 많이 가졌구요.
저도 제 주변에서 단차현상 일어난 분 한분도 못봤어요.
그러나 이론이 어찌됐건 타는분이 불만이 있었던건 사실이었으니...
신터드 베이스 자체가 왁스도 많이 먹지만, 활주할때는 거의 닳지 않습니다. 익스트루드에 비해 내구성이 월등하죠.
그러나, 신터드 베이스의 특성상 활주상황이 아닌, 외부충격에 의한 기스에서는 많이 취약합니다.
신터드 내구성이 약하다는 지적은 대부분이 이런 상황 때문입니다.
캐피타, 나이트로 판테라, 블랙라이트 모두가 신터드 베이스인 데크를 보신거 같은데,
글쓴분이 이런 문제 때문에 단단한 베이스를 원하시는 거라면 익스트루드 방식이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이퀄라이져가 역엣지 제조기라... 이건 진짜 금시초문이네요.....
하여간 뭐 좋은 데크를 원하시는 마음은 저와 같겠지만, 데크는 어차피 소모품이라고 생각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사실 신터드냐 익스트루드냐만 선택하면 베이스는 고민거리가 별로 안됩니다. 100% 완벽한 데크는 없거든요.
저는 롬에이전트를 사용하지만
다시 새 데크를 사라고 한다면
단언컨대...단언컨대까지는 아니구 YES the greats를 추천합니다... ^^
간단히 이야기해서 엘란공장에서 만든 데크들만 베이스에 문제 있다고 보시면 되요.
나이트로, 롬, 아버, 캐피타 등등... 참고로 엘란공장은 도산하고 캐피타가 인수했더군요.
디씨 같은 경우는 GST공장에서 만드는데 이쪽은 단차현상이 나온다는 이야기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