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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사면에서는 뒤돌아서 앞굼치쪽을 조금 파서 약간 땅을 평평하게 한후에 장착합니다.
2. 셋팅을 잘하면 잘잡아주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좀 미흡한 부분이 있죠..
3. 플로우는 NX2-AT 인가가 젤 좋아요..
그리고 1213부터는 하이백을 뒤로 넘겼을때 발이 들어가기 편하게 앞부분이 조금더 열립니다..
* 만약 부츠가 32나 살로몬 처럼 외피가 뚱뚱한 부츠라면 플로우는 피하시는게 좋아요..
제가 32 라쉬드 착용했는데.. 세팅이 문제가 아니라 기본프레임에 신발이 걸려 집어넣는데 빡십니다..
그리고 리프트탈때 라쳇바인딩과 달리 살짝 풀어줄수가 없어서.. 전투보딩시 앞발에 피가안통하여 고통이 수반됩니다~
1. 일반적으로 플로우 바인딩 체결시(세팅된 상태에서) 데크를 토엣지 쪽으로 찍어놓고 하이백을 올리기때문에 큰 문제 없습니다.
2. 처음 라이딩하실때 세팅시간이 쫌 걸리는거 빼고는 반응성 좋고 스트렙 체결 방식의 바인딩보다 확실하게 잡아주기때문에 라이딩에도 큰 문제 없으실꺼라 생각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targa 나 유니온 sl 바인딩과 비교해서 발등부터 발목까지 확실하게 잡아주는 느낌때문에 첨에는 어색하지만 금방 적응됩니다.
3. NX2-GT 사용중인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뻘짓거리 빼곤 라이딩만 합니다.)
단점은......무거워요, 데크가 2.3kg 밖에 안나가는데 바인딩 무게때문에 스케이팅해서 리프트탈때 확실히 무게감이 다릅니다.
또 외피가 비교적 얇고, 날씬한 F4.0 부츠와 같이 착용할때는 뒷꿈치 끝부분이 살짝 튀어나와서 하이백을 내릴때 간섭이 생겼더랬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플로우 부츠로 바꿔서 문제를 해결했구요..
전 M9-SE 한동안 쓰다가 또 NX2-SE구입했네요.
그렇게 열심히 타는 스타일이 아닌 관광보더라 플로우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지대에서 일반 바인딩만 착용해도 힘들어서 헥헥거리고 때론 코피도 쏟는 저질처력이라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 착용하는게 너무 좋아요~
무거운거 빼곤 전반적으로 좋습니다.
작년부터 SE급 모델은 토부분을 잡아주는 약간 다른 디자인으로 나오니 그것도 한번 신경쓰셔서 보세요~
빠른 부츠체결을 원한다면 어짤수 없지만...
간지를 윈한다면 비추...
그렇게편하지만 대중화 안된 이유가 있겠죠 ㅋㅋ